항목 ID | GC0570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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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문학,동인지,군산 여류 문학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태묵 |
[정의]
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창간 경위]
1998년 1월 21일 설립된 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나루』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형태]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판형은 국판이며, 크기는 세로 230㎜이다.
[구성/내용]
초창기에는 회원들의 시와 수필이 주로 수록되었으나 신입 회원의 영입과 지역 작가와의 교류를 통하여 점차 소설과 동화, 평론과 논문 등 문학 전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군산 여류 문학회 연간 활동상과 회원 동정, 초대 작품, 회원 창작물 등의 구성으로 지면을 충당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8년 창간호 『나루』를 펴낸 후 매년 같은 제명의 동인지를 정기적으로 출간하였다. 2012년에 제14집을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나루』는 군산에서 활동하는 여성 문학인들 및 향토 문화 예술인들에게 작품 활동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