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었던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소속 지부.

[개설]

한국우편사업지원단 구로사옥은 우정 문화를 창달하고 우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룸으로써 국민 문화생활 및 우정 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소속 공공기관이었다.

[설립목적]

우정 문화의 가치 혁신과 선진 우편 서비스의 제공으로 국민의 행복과 공익 실현에 기여하고, 우편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우정 문화를 창달함으로써 우정 사업 발전과 국민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우편사업지원단 구로사옥에서는 여러 가지 우정사업[우체국 쇼핑, 우체국 콜센터, 우편 사업 관련 연구 등] 중에서 특히 우편 인쇄 사업을 중심으로 업무가 수행되었다. 우편 인쇄 사업은 고객 맞춤형 우편 서비스를 실현하여 우편 엽서류 제작 전문 기관으로서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주민 제작형 우표[나만의 우표]와 고객 맞춤형 엽서, 주문 제작형 우편 카드[나만의 전자 그림 카드], 맞춤형 편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현황]

2009년 9월 제작관리팀과 우편고객만족센터의 두 부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총 300명의 직원이 근무하였으나 2012년 1월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으로 개칭되면서 같은 해 2월 우편고객만족센터 영등포사옥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