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415
한자 企業人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장섭

[정의]

광주광역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제공하고 경영하는 사람.

[개설]

기업인은 사업체를 설립, 조직, 관리하고 내포된 위험을 감수하는 주로 제1세대 경영자를 칭하며, 일반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기업에 자본을 제공하고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사업가로 통용된다.

[광주광역시 산업 대표자 수]

2019년 기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산업은 12만 3706개이며 종사자는 63만 1876명이다. 이 중에서 남성이 대표자인 사업체 수는 7만 4203개로 2018년 대비 3.7%[2,648개] 증가하였다. 여성이 대표자인 사업체 수도 4만 9503개로 2018년 대비 3.0%[1,441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대표자의 수가 여성 대표자에 비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산업에서 남성 대표자의 수가 많으나, 여성 대표자 수가 남성 대표자보다 많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 서비스업', 그리고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다.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의 경우 2018년까지는 남성 대표자 수가 많았으나, 2019년 여성 대표자의 수가 남성 대표자 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대표자 구성비가 높은 산업은 '도매 및 소매업'이 27.3%로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점업'[24.5%],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14.3%]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대표적인 기업인]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중흥그룹 정창선 회장을 이야기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남선석유의 김홍균 회장, 보광종합건설의 박철홍 회장, 광주은행의 송종욱 은행장 등을 거론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기업인 금호그룹의 박인천 회장과 박정구 회장 또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기업인이다.

[참고문헌]
  • 「광주광역시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보고서」(광주광역시, 2021)
  • 광주광역시(https://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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