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시각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 만화. 「제국의 안습」은 광주광역시에서 청소년들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의식을 재고시키고자 의뢰하여 만들어졌다. 부제는 ‘진짜 영웅들’이다.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308곳과 전국 국립, 공공도서관 859곳 등 1,167곳에 배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