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건립했던 광주 지역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 광주기독병원의 전신으로 광주, 전남 지역의 의료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의료사업 확장을 위해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놀란(Joseph Wynne Nolan) 선교사는 1880년 1월 20일 미국 켄터키주 크러치에서 태어났으며, 1904년 루이빌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의과대학 졸업과 동시에 미국 남장로교 해외 선교부의 파송(派送)으로 한국에 입국해 전라남도 무안군[지금의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진료소에 부임...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 의료 활동, 교육 활동에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배유지(裵裕祉)[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는 1868년 미국 켄터키주의 스코트스테이션에서 태어났으며, 센트럴대학을 졸업하고 유니온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루이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895년 미국 남장로교 해외선교부의 파송(派送)으로 한국에 입국하였다. 선교...
-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광주선교부를 세우고 선교 활동을 했던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이야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1904년(고종 41)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광주선교부[Mission Station]를 설립하였다. 이후 양림동은 광주 지역에서 개신교와 서구 근대 문화가 확산되는 발생지가 되었다. 양림동에 뿌리를 둔 광주 개신교와 개신교인들은 근...
-
광주광역시 근대문화유산을 간직한 양림동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투어,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며 근대문화의 총아였던 모던보이와 모던걸이 되어 떠나보는 근대 광주로의 시간 여행. 양림동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조선시대에 부동방면에 속해 있다가 일제강점기인 1923년 ‘광주면(光州面)’의 1차 시가지 확장 때, ‘양림정(楊林町)’으...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산. 양림산은 『광주지』[1964]와 『전라남도지』[1968]에 광주시의 산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양림산이 그만큼 중요한 산으로 인식되었다는 의미이다. 광주 도심의 낮은 산이지만, 조선시대에는 관아에 화살대[전죽(箭竹)]를 납품하는 광죽전이었고, 돌림병에 걸려 죽은 어린아이들을 묻었던 풍장터 등의 공동묘지였다....
-
1904년 전라남도 광주군 효쳔면 양림리에서 시작된 외국인 선교사들의 정착 및 활동.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유진 벨(Eugene Bell)[배유지(裵裕祉)] 선교사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쳔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사택에서 최초의 예배를 드렸다. 이후 전라남도 광주 최초의 교회인 양림리교회[지금의 광주양림교회[통합]]를 세우고 본격적인 선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