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여성들이 시집살이의 고달픔과 염원을 담아서 부른 노래. 1999년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오숙효[1937년생]를 비롯하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구술자로부터 채록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