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화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남촌 윤지화와 그 후손을 모신 사우. 광유재(光裕齋)는 조신 중기 문신인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1476~1558]와 그 후손을 모신 사우이다. 윤지화는 조선 연산군 때 호조정랑으로 재임하다가 중종반정이 일어나자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으로 와서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고 박상(朴祥)[1474~1530] 등 당시 광주 지역 유학자들과 교류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지화를 모신 사우. 분산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으며, 조신 중기 문신인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1476~1558]를 모신 사우이다. 윤지화는 조선 연산군 때 호조정랑(戶曹正郎)으로 재임하다가 중종반종이 일어나자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으로 와서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고, 박상(朴祥)[1474~1530] 등 당시 광주 지역 유학자들과...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신. 윤지화(尹之和)[1476~1558]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순경(順卿), 호는 남촌(南村)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윤득룡(尹得龍), 증조할아버지는 윤응행(尹應行), 할아버지는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를 지낸 윤기견(尹起畎)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兵曹參判) 윤구(尹遘), 어머니는 권술(權述)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설윤화(薛允和...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예조참판, 함경도관찰사,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낸 문신. 정만종(鄭萬鍾)[?~154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정만종의 고조할아버지는 정구진(鄭龜晋), 증조할아버지는 정지하(鄭之夏), 할아버지는 정계우(鄭繼禹), 아버지는 정윤적(鄭允績), 어머니는 신자강(申子杠)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다. 아내는 권승금(權承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아...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윤광훈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윤광훈(尹光訓)과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羅州林氏)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실적비(實蹟碑)이다. 윤광훈은 어려서부터 효도하고 근면하였기에 가정이 비록 가난하였지만 부모에게 맛있는 음식을 봉양하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하는 등 효를 다하였다고 한다. 이때 윤광훈의 아내 나주임씨의 내조가 지극하여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