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음악[국악]의 연주 형태. 가야금병창은 판소리를 근간으로 파생된 연희 양식으로, 한 명의 연희자가 소리와 연주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야금병창의 반주 악기로는 장구가 사용되며, 판소리에서는 ‘석화제’라고도 한다. 1968년 12월 2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고, 2005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
1940년대 이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보유자. 공대일(孔大一)은 1911년 전라남도 승주군[현 순천시의 옛 이름] 송광면 월산리 추동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안의 팔촌 형이 공창식이고 임방울과는 사돈지간이다. 결혼 후 광주부 천정리 157번지[현 광주광역시 양동]에서 거주하였고,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297번지에서 1990년 2월 4일...
광주광역시에서 인간의 미적 정서를 움직임으로으로 표현하는 예술 행위. 1900년대 초 무용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용부터 유럽, 미국의 새로운 형식의 춤, 발레, 사교춤 등을 통틀어 광범위하게 일컬어졌다. 일제강점기 무용은 학교에서 율동체조로 교육되었을 뿐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1921년 5월 31일 양림동 오웬기념각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조선학생음악단이 서양의 음악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의 광주광역시 지회. 1990년 1월 한국무용협회 광주직할시 지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광주직할시의 광주광역시 승격으로 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로 개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