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승애(洪承愛)[1901~1978]는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홍복순(洪卜順)이다. 수피아여학교 학생으로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