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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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파평윤씨 사우인 서강사의 강당. 경모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서강사(瑞岡祠)의 강당(講堂)이다. 서강사는 파평윤씨 문중의 사우로 시조인 윤신달(尹莘達), 후손인 윤관(尹瓘), 윤언이(尹彦頤), 윤위(尹威), 윤돈(尹敦), 윤보(尹珤)의 6명을 모시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파평윤씨 문중에서 광주광역시에 파평윤씨의 사우가 없음을 알고 건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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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청송심씨 재실. 경모재는 김해부사를 지낸 청송심씨 삼암 심광헌(沈光憲)[1541~1592]의 재실이다. 심광헌은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주부를 역임한 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막하에 들어가 옥포전에서 적선 30척을 격파한 후 다월포로 가서 전라도사 최철견과 힘을 합쳐 방어진을 구축하였으며, 노량전에 참전하여 사천까지 왜적을 추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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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행정구역 이름] 본양동 동네에 청송심씨 49가구와 타성씨 2가구가 살고 있는 집성촌. 청송심씨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이 집안은 세종대왕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李芳遠)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였으며, 경종 비 단의왕후[1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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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림동(東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산리(東山里)와 작림리(作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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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호동(東湖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촌리(東村里)와 용호리(龍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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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 동네에 있는 청송심씨 세거지. 청송심씨(靑松沈氏)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심홍부 집안은 세종[재위 1418~1450]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의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이며, 경종의 비 단의왕후[1686~1718]도 청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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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박호동(博湖洞)의 지명은 박산(博山)마을과 호송(湖松)마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박호(博湖)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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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있는 조선 전기 파평윤씨 사우. 서강사는 고려 태사공 윤신달(尹莘達)을 주벽으로 하고 윤관(尹瓘), 윤언이(尹彦頤), 윤위(尹威), 윤돈(尹暾), 윤보(尹珤) 등 6위를 배향한 사우이다. 윤신달은 고려 초의 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도와 삼한공신이 되었으며, 파평윤씨의 세계에는 시조로 되어 있다. 윤관은 고려시대 명장으로 여진을 정벌하는 전쟁에서 동북에 9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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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산동(烏山洞)의 명칭은 오산동의 자연마을인 본촌 뒤에 솟아 있는 가망매와 연관이 있다. 가망매의 모습이 '날고 있는 까마귀'와 같다 하여 오산(烏山)이라 붙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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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1965년에 건립된 정자. 청송정(淸松亭)은 심영구(沈永求)가 큰아버지 심종수(沈鍾秀)와 아버지 심종선(沈鍾善)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동호리[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본촌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유인원(柳寅瑗)의 '청송정 기문(記文)'을 보면, 맏형인 심종수와 동생인 심종선 형제가 만년에 이르기까지 우애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