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산 출신의 근대 학자 송용만의 시문집. 송용만(宋用萬)[1888~1962]의 자는 현중(賢仲), 호는 매산(梅山)이며 본관은 여산이다. 전라도 광산군 본량면 매동리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송경(宋坰)이고 어머니는 진주강씨 강익상의 딸이다. 청명하고 단정한 기질로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경전에 통달하였으며 오계수(吳繼洙)와 오준선(吳駿善)에게 수학하며 이기의 설에 침...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선동(仙洞)의 명칭은 선돌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선동은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 선암리(仙岩里)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명으로, 선암리의 ‘선암’은 ‘서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선돌에서 유래한 지명임에도 실제로는 마을 내에 선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