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징병 거부 및 신사참배를 반대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이현(金利鉉))[1920~1990]은 전라남도 광주부 누문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금촌이웅(金村利雄)이다. 일제의 징병 거부 및 신사참배(神社參拜) 반대 등 항일 활동을 하다 피체(被逮)되어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