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
조선 후기 문신 김천일(金千鎰)[1537~1593]의 시문집. 16세기 전라도 광주 근교에 살며 광주권 문인들과 교류를 나누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으로 활약한 문신 김천일의 시와 문장류를 엮어 간행한 시문집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 고경형(高敬兄)[?~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 할아버지는 고운(高雲)이다. 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으로, 고경형은 서자(庶子)이다. 형은 고경명(高敬命)[1533~1592], 고경훈(高敬訓), 고경륜(高敬倫), 고경신(高敬身)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고씨삼강문은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다.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동생인 고경형(高敬兄),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高從厚)[1554~1593]와 고인후(高因厚)[1561~1592], 딸인 영광유생 노상룡(盧尙龍)의 부인, 고경명의 조카 고거후(高巨厚)의 부인인 광산정씨, 고경명의 손자 고부금(高傅金) 총 7...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전적, 예조좌랑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의병장. 고종후(高從厚)[1554~1593]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도충(道沖), 호는 준봉(隼峯)이다.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첫째 부인은 의령남씨(宜寧南氏)이고 둘째 부인은 고성이씨(固城李氏)이...
-
광주광역시에서 1998년에 발행한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의 시사를 엮은 향토지. 광주광역시는 민족의 위기가 있을 때마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앞장섰던 도시였다. 이러한 긍지를 되새기고자 『광주역사(光州歷史)』가 간행되었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한 광주 시민을 위한 역사책(歷史冊)이다....
-
광주광역시 지역에 있는 누정과 누정을 대상으로 제작된 문학작품. 누정은 누각을 의미하는 '누(樓)'와 정자를 의미하는 '정(亭)'을 합친 용어로, 주거 공간과 구분되는 별개의 건축물이다. 누정은 조선 중기 이전까지는 왕실이나 관(官)에서 운영한 공적 누정이 대부분이었으나. 16세기 이후부터 개인이 경영하는 사설(私設) 누정이 크게 증가하였다. 사설 누정이 증가하면서 출입하는 문인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이며 의병. 김덕휴(金德休)[?~1592]의 본관은 광산(光山)으로, 자는 계후(季厚)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문손(金文孫), 증조할아버지는 김후(金珝)이다. 할아버지는 김윤효(金允孝), 아버지는 김곤변(金鯤變), 어머니는 김곤손(金鵾孫)의 딸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형은 김덕유(金德宥), 김덕굉(金德宏)이고, 동생은 김덕팽(金德彭)이다. 부인은...
-
조선 전기에 승문원정자 등을 지낸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지역 출신의 의병장. 배승무(裵承武)[1559~1593]의 본관은 달성(達成)이며, 자(字)는 자환(子桓)이다. 할아버지는 훈도(訓導)를 역임한 배수표(裵守縹)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선거이(宣居怡)[1550~1598]의 본관은 보성(寶城), 자는 사신(思愼), 호는 친친재(親親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평익공(平翼公) 선형(宣炯), 아버지는 참의(參議)[조선시대 육조의 정3품 관직]로 추증(追贈)된 선상(宣祥)이다....
-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양산숙(梁山璹)[1561~1593]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회원(會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양이하(梁以河)이며, 할아버지는 양팽손(梁彭孫)이다. 아버지는 대사성 양응정(梁應鼎)이고, 어머니는 판관(判官) 박중윤(朴仲允)의 딸 죽산박씨(竹山朴氏)이고, 형은 양산룡(梁山龍)이며, 부인은 교수(敎授) 이의정(李義貞)의 딸 광산이씨(光山李氏)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문. 양씨삼강문은 광산구 박호동 박뫼마을 입구에 있다. 박뫼마을은 양산숙이 태어나 자란 곳이다. 양산숙과 양산숙의 어머니인 죽산박씨(竹山朴氏), 형인 양산룡(梁山龍)[1552~1597], 아우인 양산수(梁山岫), 누이이자 김광운(金光運)의 부인인 제주양씨, 양산숙의 부인인 광산이씨 6명의 충(忠), 효(孝), 열(烈)을 기리는 정려문이...
-
조선시대 광주목사, 홍문관 수찬, 대사성 등을 역임한 문신. 양응정(梁應鼎)[1519~1581]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공섭(公燮), 호는 송천(松川)이며 전라도 화순 능주(綾州)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양담(梁湛), 할아버지는 양이하(梁以河)이다. 아버지는 양팽손(梁彭孫)이며, 어머니는 김화(金話)의 딸 금산김씨(錦山金氏)이다. 양응정의 첫째 부인은 박중윤(朴仲尹)의...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오빈(吳玭)[1547~1593]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영보(榮甫), 호는 성산(聖山)이며, 아버지는 오사운(吳思雲)이다....
-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유휘진(柳彙進)[1556~1593]의 본관은 서령(瑞寧), 자는 언우(彦遇), 호는 죽오(竹塢)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시직(侍直) 유정(柳汀), 할아버지는 교수(敎授) 유희송(柳希松)이다. 아버지는 참교(參校) 유수(柳洙)이다. 부인은 목사(牧使) 고경조(高敬祖)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며, 아들은 유관(柳瓘), 유광(柳璜), 유박(柳璞)이다...
-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임진왜란으로 국가가 위태로울 때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싸웠던 군대 또는 그 군대의 구성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마자 경상도, 충청도를 통해 진격한 왜군은 금세 한양까지 함락하였다. 한편, 다른 지역에 비교해 왜군의 침략을 덜 받았던 전라도 지역에서는 관군이 활약하고 있었음에도 자신들의 지역을 지키고자 많은 의병이 일어났다....
-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어난 호남 지역의 의병.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관군이 무너지자 호남에서는 김천일을 비롯하여 고경명, 최경회, 박광옥, 김덕령, 고종후 등 의병장이 일어나 금산·이치·진주성 등에서 혈투를 벌였다. 호남 의병은 전라좌수영 수군들과 더불어 임진왜란의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충신·효자·열녀의 행적을 표창하기 위해 세운 비. 정려비(旌閭碑)는 충효열(忠孝烈)의 정신을 실천한 인물을 표창하는 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