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연된 5.18민주화운동 관련 연극 작품. 「그들의 새벽」은 2018년 극단 푸른연극마을이 문순태 작가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심상대의 단편소설 「망월」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감정을 절제미로 표현한 독백 연극. 「망월」[연극]은 심상대의 동명 소설을 푸른연극마을의 오성완이 각색, 연출한 모노드라마로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어머니의 담담한 독백으로 풀어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는 인물. 광주광역시 연극계는 관객이 줄면서 공연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공연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면서 그 어려움은 더한 실정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젊은 연극인들이 서울로 이탈하면서 광주 지역 연극계 인구는 고령화하고 있다. 이...
1980년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정치적 폭력에 억압되고 파괴된 소시민 가정을 통하여 현대사의 부조리한 비극과 진실을 파헤친 연극. 「오월의 석류」는 5.18민주화운동의 그림자가 아직도 우리 곁에 살아 있음을 한 가족의 아픈 상처를 통하여 감동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있는 전문공연단체. 1989년 창단된 극단 코스모스를 모태로 하고 있다. 극단 푸른연극마을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