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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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관수정(觀水亭)은 ‘흐르는 물을 바라본다’는 뜻을 지닌 정자로 노자의 도덕경 8장에 나오는 상선약수(上善若水)를 삶의 표본으로 한다는 의미이다. 조선 후기에 광산재(廣山齋) 오응석(吳應錫)[1660~1735]이 나주오씨 오겸(吳謙)[1496~1582]을 기리는 의미로 송산동 내동마을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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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내산동(內山洞)의 명칭은 1914년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내동(內洞)과 용산리(龍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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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덕림동(德林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덕산리(德山里)와 을림리(乙林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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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삼거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덕림동 북쪽과 서쪽으로는 병풍산에서 뻗어내린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동쪽으로는 황룡강의 지류인 평림천이 남으로 흐른다. 덕림동 유적은 가암산, 만중산, 병풍산, 칠봉산, 감도산 사이의 평야 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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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덕림동 을림 고인돌은 을림마을 남서쪽에 형성된 구릉지에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을림마을 78-1번지에 해당한다. 고인돌 동쪽으로 560m 지점에는 평림천이 흐르며, 일대에 구릉지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구릉 말단부에는 여러 고인돌군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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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덕림동 회곽묘가 확인된 광주 덕림동 복만 유적과 응유 유적은 높이 40~55m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있다. 유적 동쪽으로 450m 떨어진 지점에는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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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도덕동(道德洞)의 지명은 광암천에 놓여 있는 도덕교에서 유래하였다. 도덕교의 이름은 도림리(道林里)와 덕곡리(德谷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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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림마을을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고 사는 나주오씨 세거지.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나타나는 도림(道林)이라는 땅이름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 나주목에 속했던 면 이름으로, 나주오씨 집성촌인 도림(道林)마을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오씨들이 많이 사는 도림마을은 1914년 전 나주목 삼가면에 속했던 당시 14 마을 이름 중 하나였다. 삼도면으로 통합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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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림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동림동 원동마을 고인돌이 분포한 원동마을은 영산강 지류인 평림천변에 있다. 마을 동쪽은 평림천 유역 충적평지를 마주하고 있고, 서쪽은 높이 100~200m의 산과 얕은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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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과 동호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덕림동과 동호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평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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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동호동(東湖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동촌리(東村里)와 용호리(龍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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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동호동 돌방무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532번지에 있으며, 마을 입구에서 북쪽으로 80m 지점인 서쪽 야산에 조성되었다. 고분이 자리한 곳의 지형은 곡간부와 인접한 사면부에 해당하며, 서쪽으로 400m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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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은 나주오씨 선산에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299-1번지, 산22-2번지 일원에 해당한다.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이 있는 곳은 감도산 서쪽 사면 말단부로서 높이 30m 내외의 지역이다. 동호동 본촌마을 고인돌 서쪽 부근으로 평림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넓은 충적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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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명곡마을에 있는 나주오씨 세거지. '명곡(明谷)'은 담양 고서면 산덕리에서 살았던 오희도(吳希道)[1583~1623]의 호이다. 오희도가 태어났던 명곡마을에서 호를 땄다. 오희도는 나주오씨 8세로 영의정을 지낸 오겸(吳謙)[1496~1582] 종손이고, 아버지는 오언표(吳彦彪)이고, 친할아버지는 오겸의 동생 오원(吳謜)[1511~15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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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명도동(明道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명곡리(明谷里)와 감도리(甘道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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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 명곡마을 숲에 대한 풍수 해석. 명곡마을 숲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곡마을에 있는 숲으로 마을 형국이 맹호출림(猛虎出林)이기 때문에 수세의 보존과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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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범세동의 묘역. 범세동선생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산 94-1번지 일원에 있다. 묘역은 높이 70m의 구릉지에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 180m 떨어진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있다. 이 일대에는 구릉지와 곡간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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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에 걸쳐 있는 산. 복룡산 지역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복룡폐현(伏龍廢縣)은 본래 백제 때 복룡현이며, 일명 배룡(盃龍)이라고도 하다가 신라 때 용산(龍山)으로 고쳐 무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때 옛 이름으로 복구하여 나주에 예속하고, 본조에 와서도 그대로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복룡산의 명칭은 강변에 엎드려 솟은 산에 붙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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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복룡산에 대한 풍수 해석. 복룡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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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서 발원하여 평림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북산천의 명칭은 북산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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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삼거동 삼암 고인돌군은 삼암마을 동쪽과 서쪽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114, 143, 624-3번지에 해당한다. 고인돌이 있는 지형은 높이 30m에 해당하는 구릉 말단부로 곡간부와 인접한 곳이다. 고인돌 동쪽으로 평림천이 흐르며, 이 일대에는 저평한 구릉지와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유적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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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삼암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삼거동 삼암마을 고인돌은 가·나 2개군으로 구분된다. 가군은 삼암마을 동쪽에 형성된 높이 27m의 나지막한 구릉에 있고, 나군은 삼암마을 서쪽 김종성 묘역이 있는 높이 30~40m에 해당되는 구릉 말단부에 있다. 삼암마을 고인돌 가·나군은 독립된 구릉 남쪽 말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600m 지점에 평림천이 흐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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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산동(松山洞)의 지명은 송동리(松洞里)와 죽산리(竹山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죽산(竹山)마을의 이름은 마을에 대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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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세동마을 인근 도덕동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광주광역시 송산동 세동마을은 구릉을 등지고 평림천을 마주보며 형성된 마을로, 마을 남쪽으로는 국도 제22호선이 지나고 있다. 원삼국시대의 주거지 윤곽이 확인된 위치는 마을의 남서쪽 구릉으로 도덕동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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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학동(松鶴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송계리(松溪里)와 봉학리(奉鶴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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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동(良洞)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양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도림면(道林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도림면 마암리(馬岩里), 복만리(卜萬里), 월전리(月田里), 석암리(石岩里)와 함평군(咸平郡) 갈동면(葛洞面) 내기리(內基里), 월악면(月岳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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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양산동(良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을 신설하며 함평군(咸平郡) 장본면(獐本面)의 양곡리(良谷里)와 월산리(月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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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운동에서 발원하여 송산동에서 평림천과 합류하는 지방하천. 오운천의 명칭은 오운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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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평동(芝坪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운평리(雲坪里)의 명칭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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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백자편 수습지. 지평동 가삼마을은 광주광역시 평림천에서 남서쪽으로 666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마을의 북쪽으로는 22번 일반국도가 지나고 있고 마을 뒤편으로 야산과 가삼제가 있다. 지평교차로에서는 직선거리로 511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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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죽림리에서 발원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에서 황룡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림천의 명칭은 평림마을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평림'은 서남쪽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고 남쪽에는 팽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서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과 선비가 평온하게 살만한 곳이라 하여 '평림'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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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의 지표면을 일정한 물길을 만들며 흐르는 물줄기. 하천은 규모 등에 따라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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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를 거쳐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하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황룡리에 큰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있어 황룡마을이라 하였다. 이 황룡마을은 고대 씨족사회나 부족사회 시대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군장이 살았던 곳으로 마을 앞에 강이 있었는데, 군장이 목욕하던 강이라 하여 황룡이 사는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