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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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위치한 수질 연구소. 「광주광역시 행정 기구 설치 조례」제 33조(설치), 제 36조(하부기관의 설치)에 따라 광주광역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급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상수도 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상수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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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높이 1,187m의 산. 『삼국사기지리지』에는 ‘무진악(武珍岳)’이라고 나오고, 『고려사지리지』에는 “백제 때 「무등산곡(無等山曲)」이라는 속악(俗樂)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서석산이라고 하며, 하늘같이 높고 큰 것이 웅장하게 50여 리[약 400m]에 걸쳐 있다”고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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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전남권 불교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부처님의 연기적 세계관과 동체대비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자연생태와 종교환경을 보전하며, 나아가 유정무정이 평화롭고 청정하게 살아가는 세상 구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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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깽깽이풀은 2021년 현재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며, 적색목록의 준위협종으로 자생지 및 개체의 보존이 요구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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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의 담양군과 화순군에 걸쳐 있는 공원. 무등산국립공원은 무등산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을 보전하고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2년 12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13년 3월 4일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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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고고학 자료와 미술품 등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진열하여 일반에게 전시하는 곳. 2021년 기준 광주광역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11개소와 22개소가 있다. 박물관은 광주광역시의 민속·역사·교육·문화예술을 보존·전시하며, 인천광역시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기획전시관 1개소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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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 광주광역시는 동쪽 경계부의 무등산국립공원[1,187m]을 제외하고 400m 이상의 산지가 없다. 또 광주광역시 도심을 관통하는 광주천은 생산 활동과 도시 기반의 터전을 제공하였다. 광주광역시의 대부분의 지역이 구릉성 지대로 우리나라 동부의 산악지대와 서부의 평야지대의 점이지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후의 특성도 서해안형과 내륙형의 중간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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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문화관. 영산강문화관은 영산강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대중문화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영산강에 대한 문화·환경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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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근린공원. 원당산공원은 총 면적 13만 5510㎡로, 2001년 4월 근린공원으로 지정고시된 이후 광주광역시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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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과 인근 화순군의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되는 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환경부 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인 입술망초는 무등산국립공원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에서의 분포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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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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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풍암동에 있는 호수공원. 풍암호수공원은 1956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풍암호수가 조성된 이후 1975년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99년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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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를 거쳐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하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황룡리에 큰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있어 황룡마을이라 하였다. 이 황룡마을은 고대 씨족사회나 부족사회 시대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군장이 살았던 곳으로 마을 앞에 강이 있었는데, 군장이 목욕하던 강이라 하여 황룡이 사는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