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 지역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세 운동이 벌어진 옛 노온사리 주재소[현 온신초등학교] 자리에 세운 기념비. 3.1독립만세운동 광명지역 발상지 기념비가 세워진 온신초등학교 자리는, 일제의 강권적인 식민지 통치에 항거하여 일어난 1919년 3.1운동 시기 광명 지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의 기치를 처음 올려 민족혼을 빛낸 곳이다. 광명 지역의 3.1운동은 1919년 3월...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강석기의 신도비. 신도비는 임금이나 종2품 이상 벼슬아치의 무덤 아래쪽에 세운 석비를 말한다. 강석기(姜碩期)[1580~1643]는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금천(衿川)이다. 금천현 서면 노온사리[현 광명시 노온사동·학온동]에서 태어났다. 자는 복이(復而), 호는 월당(月塘)·삼당(三塘)이다. 일찍이 김장생(金長生)의 문하에 들어...
-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에 있는 호국 유공자 공적비. 2008년 2월 광명시에서는 호국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그 빛나는 업적을 영원히 기리며, 후손들에게 불굴의 용기와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상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전국 최초로 4개 보훈 단체 통합 광명시 호국유공자공적비를 건립하였다. 제막식은 2008년 2월 1일 광명시장, 시의회 의장 및 보훈 4단체장, 시민...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동만의 묘갈. 정동만(鄭東晩)[1753~182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右古), 호는 졸암(拙庵)이다. 아버지는 대사간(大司諫) 정계순(鄭啓淳)이다. 1786년(정조 10)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후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에 임명되어 경기도 고양군에 나갔으며, 1807년(순조 7) 의영...
-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개항기 정원용의 묘갈. 정원용 묘갈은 1872년 정원용(鄭元容)의 사후, 일찍이 준비해 놓은 구름산 아래 주봉(珠峯) 갑좌(甲坐) 아래에 먼저 별세한 정경부인 강릉김씨와 합장한 묘역에 맏아들인 정기세(鄭基世)가 주도하여 묘 앞에 세운 것이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산178-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안산 간 국도 상행선 방향이다. 광명IC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