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 9일 광명시는 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인 삶을 배우고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교육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의 지방 자치 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사실, 오래 전부터 광명 지역 주민들은 지역에 대학이 들어오기를 바랐다. 하지만 법적인 제약 등으로 대학을 유치하는 것은 어려웠다. 이런 시민들의 요구와 갈증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