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에 있는 이주 노동자들의 쉼터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산재 사고를 당하고도 오갈 곳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문을 연 생명샘 외국인쉼터는 산재 사고를 당한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받아주지 않아 거처할 곳도 없이 떠돌게 된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김대환 목사가 교회 사택 3층을 제공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