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금곡리
-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과 사동마을에서 전개된 문중활동에 대한 기억. 20세기 전반 실시된 한 조사에 의하면 전국의 마을 중 동성마을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가량이었다. 역사적으로 동성마을은 조선 후기인 17세기 무렵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조선 후기 사회 변동 과정에서 『주자가례(朱子家禮)』의 보급과 예학(禮學)의 발달, 종법적(宗法的) 가족제도의 수용 및 상속제도의 변화...
-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경산시 지역의 식물상은 온대 남부 식생대에 해당되어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림과 신갈나무를 주종으로 하는 낙엽활엽수림의 혼합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엽활엽수림대는 주로 북부의 팔공산지와 남부의 성현산지 등 고산지역에 분포하며, 신갈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서어나무 등이 주요 군락을 이룬다....
-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경산시 지역의 식물상은 온대 남부 식생대에 해당되어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림과 신갈나무를 주종으로 하는 낙엽활엽수림의 혼합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엽활엽수림대는 주로 북부의 팔공산지와 남부의 성현산지 등 고산지역에 분포하며, 신갈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서어나무 등이 주요 군락을 이룬다....
-
1592년부터 1598년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을 비롯해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일본과의 전쟁.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산·하양·자인에서는 많은 인사들이 창의(倡義)하여 왜군을 방어하고, 다른 고을의 의병들과 합세하여 영천·성주·경주 수복 전투에도 참여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관군에 배속되거나 의병으로서 울산 도산성 전투 등에 참전하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경산시를 거쳐 영천시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25호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관하리와 영천시 도동을 연결하는 지방도로 총길이는 45.81㎞이며, 노선명은 매전~영천선이다. 경산시에서는 남천면, 남산면, 자인면, 진량읍을 통과한다. 지방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3~4자리 번호를 부여하며 도별...
-
한란을 시조로 하고 한순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청주 한씨는 충청북도 청주시를 관향으로 하는 경산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경산 지역 청주 한씨는 조선 시대 중기 이후 번성하여 향교의 임원을 역임하는 등 경산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달성 서씨, 초계 정씨, 아산 장씨와 함께 경산의 4성으로 꼽히기도 한다.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