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지
-
경산 지역 저수지의 축조 역사와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저수지는 농경 사회, 특히 수도작이 보편화된 농경 지대에서 보(洑)와 더불어 중요한 수리 시설 중 하나였다. 조선 후기 이앙에 의한 수도 재배가 삼남 지역에서 보편화되면서 영조·정조 대에는 국가적인 수리 사업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수리 사업은 이후 잦은 폐해로 민란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적인...
-
경산 지역 저수지의 축조 역사와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저수지는 농경 사회, 특히 수도작이 보편화된 농경 지대에서 보(洑)와 더불어 중요한 수리 시설 중 하나였다. 조선 후기 이앙에 의한 수도 재배가 삼남 지역에서 보편화되면서 영조·정조 대에는 국가적인 수리 사업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수리 사업은 이후 잦은 폐해로 민란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적인...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와 청도군 운문면 봉하리에 걸쳐 있는 산. 발백산(髮白山)[674.5m]은 한자로 머리카락 발(髮) 자와 흰 백(白) 자를 쓰고 있지만 옛 이름은 ‘바리배기’[바리박이] ‘바리박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후 1918년 일제 강점기 때 『1:50,000 지형도』를 만들면서 ‘바리배기’의 소리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발백산’이라 한 것으...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신라 시대 절터. 송림리 절터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는 신라 시대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송림사(松林寺)가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송림리 절터가 송림사 터일 가능성이 있다. 송림리 절터에 있었던 사찰의 연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송림사와 장군듬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송림리 한지와 장군듬」은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었던 송림사와 관련한 한지 생산에 대한 이야기와 장군듬의 명칭에 관한 유래를 담고 있다. 송림리는 송림사 스님에게 한지 생산을 배운 덕분에 부촌이 되었고, 또 누구도 뚜껑을 열 수 없는 신성한 곳인 장군듬이 있다는...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저수지. 송림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중규모 저수지로, 수원은 계곡수이다. 인근에 있는 용성지와 함께 부제리, 곡신리, 미산리, 일광리 등 용성면 일대는 물론, 멀리 자인면 계림리까지 오목천 물이 닿지 않는 들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준다. 송림지는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송림리 주민들에...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에 있는 저수지. 용성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원은 계곡수이다. 인근에 있는 송림지와 함께 송림리, 부제리, 일광리 등 용성면 일대는 물론 자인면 계림리까지 용수를 공급하여 주고 있다. 용성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일대의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용성지는 용성...
-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경산 지역은 예로부터 홍수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기로 유명하다. 태풍이 적기 때문에 홍수도 적을 수밖에 없지만, 300여 개에 이르는 작은 저수지가 홍수 조절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것도 이유이다. 전통 농경 사회에서 가장 주요한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인 저수지가 이처럼 경산 지역에 많은 것은 경산시가 경상북도에서 상...
-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경산 지역은 예로부터 홍수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기로 유명하다. 태풍이 적기 때문에 홍수도 적을 수밖에 없지만, 300여 개에 이르는 작은 저수지가 홍수 조절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것도 이유이다. 전통 농경 사회에서 가장 주요한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인 저수지가 이처럼 경산 지역에 많은 것은 경산시가 경상북도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