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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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대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 기관. 경산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소방서는 1983년 9월 1일 개소하였고, 개소와 동시에 중부파출소를 설치하였다. 1986년 6월 14일 경상북도 경산군 압량면 대동에 청사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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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94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경산군(慶山郡)은 1895년(고종 32) 경산현(慶山縣)을 개칭한 것으로 1994년 경산시(慶山市)로 개편될 때까지 존재하였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를 포함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및 동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1895년(고종 32) 정부는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二十三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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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경산현(慶山縣)은 1317년(충숙왕 4) 기존의 경산군(慶山郡)을 승격시키면서 처음 설치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동 지역[신천동·남방동·내동·여천동·유곡동·점촌동 제외]과 남천면, 압량읍 북부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신매동·삼덕동·성동·연호동·고모동·시지동·매호동·사월동·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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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남방동(南方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남방동은 조선 시대 때 산역(山驛) 앞에 위치하여 ‘앞방’, ‘남방(南方)’으로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내동(內洞)의 아래가 되므로 ‘하남방(下南方)’으로도 불렀다고 한다. 남방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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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內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내동은 남방동의 안쪽이라서 ‘안골’ 또는 ‘내곡리’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내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내동으로 개설되었다. 1987년 1월 1일 경산읍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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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유곡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건강한 인격인’, ‘창의적 지성인’, ‘선도적 실천인’이며, 교훈은 ‘지지(知止)’, ‘인도(仁道)’, ‘역행(力行)’이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설립자 변정환(卞廷煥)이 1970년에 개설한 제한한방병원을 모태로 하는 대구한의과대학에서 비롯되었다. 대구한의과대학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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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사동성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활동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천주교 신자 수도 증가하였다. 이에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새로운 천주교 신자들의 원활한 신앙 활동을 위해 경산성당에서 분가하여 사동성당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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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설총·일연 세 성현의 출생지로서 한국의 정신문화와 외래사상의 융합이라는 업적을 계승하여 복합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경산. 경산은 풍부한 농업생산력과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교통의 요지로서 선사(先史)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있는 고장이며, 기원전 2세기 무렵부터 압독국(押督國)이 건국되어 역사·문화적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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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설총·일연 세 성현의 출생지로서 한국의 정신문화와 외래사상의 융합이라는 업적을 계승하여 복합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경산. 경산은 풍부한 농업생산력과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교통의 요지로서 선사(先史)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경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있는 고장이며, 기원전 2세기 무렵부터 압독국(押督國)이 건국되어 역사·문화적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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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점촌동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신림사(新林寺) 터는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신림사가 있던 터이다. 신림사의 창건 당시 이름은 금당사(金堂寺)였으나 1620년(광해군 12)에 ‘신림사’로 개칭하였다. 17~18세기에 번성하였던 신림사는 19세기부터 쇠락하기 시작하였고, 일제 강점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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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압량읍(押粱邑)은 경산시 서부에 있는 읍으로 16개 법정리[부적리, 신대리, 압량리, 용암리, 금구리, 현흥리, 인안리, 의송리, 신촌리, 내리, 가일리, 당음리, 신월리, 백안리, 강서리, 당리리]와 2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는 부적리에 있다. 압량(押粱)은 삼한시대 변진(弁辰)의 한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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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여천동(麗川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여천동은 마을 입구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아 ‘버드내’, ‘유등천(柳等川)’, ‘유천(柳川)’ 등으로 부르다가 ‘여천’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여천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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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유곡동(油谷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유곡동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로 물이 기름처럼 귀해 ‘지름골’, ‘유음곡리’ 또는 ‘유곡’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 한다. 유곡동은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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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경산시는 대구광역시와 연접하여 대도시 근교 지역으로서 특성을 나타내며,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10개 대학에 대학생들이 재학하고 있고, 경산일반산업단지 등에 중소기업체가 집적해 있으며, 문화유적이 산재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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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산시는 경상북도 남부 중앙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에 달한다. 경산시의 북동쪽은 영천시, 서쪽은 대구광역시, 남동쪽은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광역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