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시장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서 발원하여 경산시를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금호강(琴湖江)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가사령[500m]과 성법령[709m]에서 발원하여 영천시를 거쳐 경산시 하양읍에 도달한다. 이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청통천과 구룡산 및 용각산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는 오목천·남천을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리(內里里)는 경산시 진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내리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댓골, 용덤 등이 있다. 내리리는 마을 안의 골짜기와 부근에 위치한 금호강 변에 대나무가 많아서 ‘댓골’ 또는 ‘대곡’이라 불렸다. 상림리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내리’라고도 불린다. 내리리는 본래 하양군...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발원하여 조산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대곡천(大谷川)은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에 있는 환성산과 낙타봉 사이의 새미기재[성령]에서 발원한다. 이후 새매기골로 흐르다가 대곡리의 동쪽에 이르러 조산천으로 흘러든다. 대곡천은 조산천의 상류에 해당하는 지류 하천으로 전체 유로는 4.5㎞이고, 유역 면적은 7.6㎢이다. 대곡천은 대곡리...
-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 등으로 불리어 오다가,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 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 등으로 불리어 오다가,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 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당하는 산업. 유통업은 재화나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이루어지는 일련의 산업을 뜻한다. 상업도 좁은 의미에서 유통업에 해당한다. 상업은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시장이 생겨나고 상인이 출현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경산 지역은 신라의 수도인 경주...
-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당하는 산업. 유통업은 재화나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이루어지는 일련의 산업을 뜻한다. 상업도 좁은 의미에서 유통업에 해당한다. 상업은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시장이 생겨나고 상인이 출현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경산 지역은 신라의 수도인 경주...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발원하여 청통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조산천(造山川)은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에 있는 환성산과 낙타봉 사이의 성령에서 발원한 대곡천과 서사리 환성사골에서 흘러오는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된다. 조산천은 하양읍 동서리의 하양시장을 가로질러 흐르다가 청통천으로 흘러든다. 하천 연장은 4.1㎞이고, 유로 연장은 9.55㎞이며, 유역 면적은...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하양성당은 1925년에 설립된 하양공소에서 비롯되었으며, 1928년에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근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지역에서 천주교 신앙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세기 초 하양 지역 인근에 용평공소[경상북도 영천시]와 북동공소[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