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리리(島里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도리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도리, 서상, 서하 등이 있다. 도리리는 홍수가 나면 조산천(造山川)이 범람하여 마을을 에워싸기 때문에 섬과 같이 생겼다 하여 ‘섬마’ 또는 ‘섬마을’로 불렸다. 이후 도(島) 자를 써서 ‘도리(島里)’라 개칭하였다....
1905년부터 1910년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근대 교육 수용 및 학교 설립 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의 요체는 ‘실력’과 ‘힘’을 길러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 방법의 하나가 바로 신교육운동이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도 대구광문사·대동광문회·대구광학회·달성친목회·강의단·봉성광학...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도리(新島里)는 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도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섬마, 새태마 등이 있다. 신도리는 관신동과 도리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섬마는 자인현청 동쪽 넓은 들 가운데에 큰 섬과 같은 마을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는 섬마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새터에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