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경산시의 신성장 산업 전략과 현재 모습. 경산시는 1994년 이래 내륙 공업 중추 도시로 차근차근 성장하여 왔고, 2010년부터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을 조성하며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을 선도적으로 닦아왔다. 경산시는 이제 농업 도시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 소재한 11개의 대학, 4개소의 일반 산업 단지, 1개...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림리(上林里)는 경산시 진량읍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상림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상림, 뒷동매, 아릿 등이 있다. 상림리 어귀에 죽림사(竹林寺)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죽림리로 불리었다가 후에 소리가 변하여 ‘중림(中林)’으로 와전되었다. 그러다 중림 북쪽에 위치한 상림마을과 합하여 ‘상림리’로 부...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용주(玄龍珠)[1906~1980]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장로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용주는 1906년 6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 상림동 317번지[지금의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상유(玄相裕)이다. 현용주는 1943년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