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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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시. 경산시는 북동쪽으로 영천시,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남동쪽으로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이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 근교에 위치하여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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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팔공산(八公山)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팔공산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팔공산자연공원으로 구분된다. 팔공산의 지리적 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하양읍, 칠곡군 가산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청통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있다. 팔공산의 총면적은 경상북도가 90.242㎢,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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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팔공산의 문화유산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팔공산(八公山)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는 팔공산도립공원과 대구광역시에서 관리하는 팔공산자연공원으로 구분된다. 팔공산의 지리적 범위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하양읍, 칠곡군 가산면,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청통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있다. 팔공산의 총면적은 경상북도가 90.242㎢,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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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경산시는 자연자원과 문화재, 기타 문화·역사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경산시 북부의 팔공산, 남부의 성현산지를 비롯한 산지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이룬다. 팔공산 주변에는 관봉·환성산·무학산, 남부 산지에는 성암산·병풍산·선의산·백자산·삼성산·용산·발백산 등이 수려한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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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와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걸쳐 있는 산. 관봉(冠峰)[852.9m]은 정상의 암석이 갓[冠]을 쓰고 있는 형태의 봉우리라 하여 유래되었다. 갓바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관봉은 팔공산 능선의 동쪽 봉우리로 화강암 토르(tor) 지형이다. 관봉의 남쪽은 능성재를 지나 환성산으로 이어지며, 북쪽으로는 노적봉과 은해봉,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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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걸쳐 있는 산. 노적봉(露積峰)[890.7m]은 ‘노적’에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위가 불룩한 자체 지붕을 만들어야 하는데, 산이 그러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노적은 볏단이나 보릿단을 들에 모아 쌓아놓은 무더기를 말한다. 노족봉이라고도 한다. 노적봉은 경산시 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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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한리(大閑里)는 경산시 와촌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대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평정, 솔옥, 정각단 등이 있다. 대한리는 대항동과 한동을 병합한 이름이다. 평정은 과거 선본사 신도들이 절 앞 들판에 내려와 농사를 지을 때, 들이 평평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편전’이라고도 불렸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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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음양리·강학리에 걸쳐 있는 산. 명마산(鳴馬山)[500.1m]은 김유신 장군이 소년시절 와촌면 강학리에 위치한 무학산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위한 수련을 하고 굴에서 나왔을 때, 맞은편 산에서 백마가 큰 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여 ‘명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명마산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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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불굴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불굴사석조입불상(佛窟寺石造立佛像)은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로 약사보전(藥師寶殿) 안에 봉안되어 있다. 고려 시대 불상으로 추정되며, 2001년 4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1호로 지정되었다. 불굴사석조입불상은 화강암으로 조각한 받침대 위에 불상을 세운 형태이다. 받침대는 2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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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걸쳐 있는 산. 은해봉(銀海峰)[879m]은 풍수적으로 은해사에 지기를 불어넣어 주는 봉우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은해사의 주산으로도 인식되는 봉우리이다. 은해봉과 팔공산 사이는 신령봉으로 이어지고, 은해봉의 남쪽으로는 능성재·환성산으로 연결되면서 고도가 점차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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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산시는 경상북도 남부 중앙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에 달한다. 경산시의 북동쪽은 영천시, 서쪽은 대구광역시, 남동쪽은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광역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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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영천시 신녕면·군위군 부계면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는 산. 팔공산(八公山)[1,192.3m]은 후삼국 시대에 이곳에서 공산 전투가 벌어졌는데, 당시 후백제 견훤 부대에 포위된 고려 왕건을 신숭겸 등 8명의 장수가 목숨을 걸고 구출하여 ‘팔공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팔공산은 신라 시대에 오악(五岳)의 중심인 중악(中岳) 또는 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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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팔공산에 있는 한 불상에 관해 전해지는 이야기.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위치한 팔공산 한 봉우리에는 바위를 쪼아 만든 불상이 있는데, 갓바위라고 부른다. 의현 스님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천도를 기원하기 위해 만든 불상이라고 하며, 불상을 만들 당시에 신이한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날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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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팔공산 일대에 지정된 도립공원. 팔공산도립공원은 팔공산(八公山)[1,192.3m]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경산시를 비롯하여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다.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 부악(父岳), 중악(中岳) 등으로 불려온 영남지방의 명산이다. 팔공산 일대는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총면적은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