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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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경산성당(慶山聖堂)은 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설립되었던 공소를 모체로 하여 1952년에 설립되었다. 경산 지역에 천주교 신앙 공동체가 형성된 것은 1880년경으로, 초기 공소가 있던 장소는 경산시 남천면 동학산 부근이었다. 이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본당이 설립되고 신자 수가 늘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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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시립 도서관. 경산시립장산도서관은 경산시에서 운영하는 5곳의 도서관 중 하나로 경산시 옥곡동에 2017년 개관한 곳으로 총 3층 규모에 10만권 이상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경산시민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자료 대출, 각종 강좌와 문화행사 등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시립장산도서관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식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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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경산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조적 지식인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이며, 교훈은 ‘진(眞)[참된 사람이 되자], 선(善)[착한 사람이 되자], 미(美)[아름다운 사람이 되자]’이다. 경산여자고등학교는 1972년 4월 12일에 개교하였고 1972년 12월 16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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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경산여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인성·감성·지성·자주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진(眞)[참된 사람이 되자], 선(善)[착한 사람이 되자], 미(美)[아름다운 사람이 되자]’이다. 경산여자중학교는 현재의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설립된 최초의 여성 교육 기관이다. 1952년 7월 7일에 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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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위치한 노후 주택 밀집 지역. 경산역 쪽방촌은 경산시 옥곡동 9-5번지 일원에 위치한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다. 일제 강점기 인근 광산에서 채굴한 코발트를 경산역으로 운송하는 일을 맡은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숙소였다. 현재도 경산역 쪽방촌에는 약 20호 정도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쪽방촌은 한두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좁은 크기의 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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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경산 지역의 교육은 시대별로 고려 시대의 향교, 조선 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현재 경산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는 10개에 이르며, 경상북도의 다른 시·군과 달리 인구가 증가해 오면서 학교 역시 지속적으로 설립되어 왔다. 고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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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과 남천면 협석리를 연결하는 다리. 남천대교(南川大橋)는 다리가 통과하는 남천(南川)의 이름을 딴 것이며,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인해 ‘남천대교’라고 명명하였다. 남천대교는 각각 편도 2차로의 대구 방향 및 부산 방향 교량 2개가 떨어져서 나란히 가설되어 있다. 대구 방향 교량은 총길이 930m, 총폭 12.6m, 유효폭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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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다리. 성암고가교(聖岩高架橋)는 다리가 성암산(聖岩山) 아래에 위치하여 명명하였다. 고가교는 교통의 편의나 관광을 위하여 높게 놓은 다리이다. 성암고가교는 총길이 250m, 총폭 22m, 유효폭 17m, 높이 10m이다. 경간 수는 5개, 최대 경간장은 50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기타 형식이고, 하부구조 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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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성암산의 범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성암산 산신령의 거처 범굴」은 경상북도 경산시 성암산의 범굴에 대한 명칭의 기원을 담고 있는데, 호식하던 호랑이가 개과천선하여 성암산의 산신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경산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경산문화유적총람』에 「성암산 산신령의 거처 범굴」이라는 제목으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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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옥곡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큰꿈’을 키우며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며, 실력을 다지고 ‘배움’으로써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옥곡초등학교는 2005년 3월 1일 11학급으로 편성되어 학생 수 총 221명으로 개교하였다. 2006년 3월 1일에는 병설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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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옥곡동 유물 산포지Ⅰ은 옥곡동 고시월마을 서쪽, 약물탕골 입구에 있다. 옥곡동 유물산포지Ⅱ는 경산중학교 남편 일대의 넓은 평야 지대에 있다. 남천 하류 유역 범람원에 속하며, 성암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여러 지릉의 말단부와 연접한다. 옥곡동 유물 산포지는 200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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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사. 우경재(寓敬齋)는 1914년 정언후(鄭彦垕)[1732~1788]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재사(齋舍)이다. 정언후의 본관은 초계(草溪)로, 경산 지역 초계 정씨 입향조인 양헌공(良獻公) 정연(鄭珚)의 후손이다. 경산시립장산도서관에서 경산시 경산로13길을 따라 남쪽으로 740m 가량 이동하면, 도로 우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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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및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일반. 유교는 공자(孔子)가 춘추 시대의 혼란한 상황을 인(仁)과 예(禮)로써 극복하고자 창시하였다. 이후 중국의 여러 학자들이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고, 이를 왕조의 치국(治國) 이념으로 활용함으로써 유교는 더욱 발전해 갔다. 한편, 유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