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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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의 수호신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동제는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화목을 도모하여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로 마을 단위 공동체의 결속을 상징하기도 한다. 마을의 유래와 입향조, 자연환경, 위치, 생업 등이 반영되어 전승되는 동제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파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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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의 수호신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동제는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화목을 도모하여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로 마을 단위 공동체의 결속을 상징하기도 한다. 마을의 유래와 입향조, 자연환경, 위치, 생업 등이 반영되어 전승되는 동제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사회, 문화를 파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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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관습과 지식. 경상북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경산 지역은 대구광역시의 근교 농촌 지역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대구의 공장과 주거지, 대학 등이 이전해왔다. 이에 따라 경산 지역은 도시화가 급격히 이루어 농촌공동체의 해체와 전통적인 생활방식의 변화를 겪었다. 이처럼 경산의 민속은 이러한 도시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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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용계서원(龍溪書院)은 자인 지역 출신의 의병장 최문병(崔文炳)[1557~1599]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1712년에 충현사(忠賢祠)로 건립되었다. 최문병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일장(日章), 호는 성재(省齋)이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인 지역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하양·영천·청도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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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원당리 동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과 단옷날에 맞춰 치뤄진다. 음력 1월 15일 자정과 음력 5월 4일 오후 11시 30분에 매향정 앞에 위치한 한장군 사당에서 한장군과 그 누이에게 제사를 지낸다. 원당리의 한당은 1663년(현종 4) 신관리에 있던 자인현청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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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자인현감들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군. 원당리 비석군은 조선 후기 자인현감(慈仁縣監)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선정비(善政碑) 3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비는 해당 고을을 통치한 지방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방민들이 세우는 것으로, 불망비(不忘碑)·휼민비(恤民碑)·애민비(愛民碑)·청덕비(淸德碑)·유애비(遺愛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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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에 있는 영천 최씨 동성 마을. 원당리 영천 최씨 집성촌은 경상북도 영천시를 본관으로 하는 영천 최씨의 동성 마을이다. 영천 최씨의 시조는 최한(崔漢)이다. 전주 최씨 시조 최균(崔均)의 10세손으로, 고려 의종·명종 대에 벼슬을 하였고 공을 세워 연산부원군(燃山府院君)[연산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봉해졌다. 영천 최씨가 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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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당리에 있는 조선 전기 재사. 인지재(仁智齋)는 1579년(선조 12)에 ‘인지정사(仁智精舍)’라는 이름으로 처음 건립되었으며, 최문병(崔文炳)[1557~1599]의 강학처였다. 최문병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일장(日章), 호는 성재(省齋)이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인 지역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하양·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