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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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재활 치료 전문 공공 의료 기관. 경북권역재활병원은 경상북도 권역에서 장애인 재활 치료 중심 병원을 구축함과 동시에, 의료 서비스 취약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북권역재활병원은 2015년 9월 보건복지부의 ‘권역별재활병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 12월 건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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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광산. 경산 평산동 코발트 광산은 1937년 채광을 시작한 한반도 내의 대표적 일제 수탈지로, 1945년 해방 직전에 폐광되었다. 그리고 1950년 6·25전쟁 직후 군경에 의해 한국 최대 규모의 민간인 학살 사건이 저질러진 곳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학살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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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창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튼튼한 어린이[인성], 더불어 살아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어린이[나눔]’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하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남성초등학교는 1945년 4월 1일 압량남부공립국민학교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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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었던 사립 전문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의 건학 이념은 ‘사랑, 빛, 자유’이며, 교훈은 ‘큰 뜻을 품어라’이다. 대구미래대학교는 1980년 12월 대일실업전문대학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1년 3월 10일에 6개 학과로 개교하였다. 설립자는 이태영(李泰榮)[1929~1995]이며, 초대 학장은 이성우이다. 1983년 경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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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 소재 코발트 광산에서 1950년 7월부터 9월까지 자행된 민간인 학살 사건. 경산 코발트 광산 사건은 1950년 6·25 전쟁 직후 군경에 의해 저질러진 한국 최대 규모의 민간인 학살 사건이며, 현재도 학살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역사의 현장이다. 경산 코발트 광산 사건은 1960년에 와서야 잠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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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방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선광장. 상방동 선광장은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던 코발트 광산에서 채굴된 코발트 원석을 선광·제련하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지하자원 수탈 현장이다. 평산동 광산에서 채굴된 코발트 원석은 삭도를 통해 상방동 선광장으로 보내진 다음, 코발트로 제련되어 다시 삭도로 경산역까지 운송되어 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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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점촌동 일대에 있는 골프장.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은 경산시 백자산(栢紫山)[486.5m] 북사면의 평산동·점촌동 일대에 2007년 9월 22일 개장하였다.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의 코스 길이는 10,509m[11,492yd], 코스 면적은 1,719,000㎡이며, 총 27홀에 회원제로 운영된다. 코스는 스카이[Sky 파36]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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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평산동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 선돌배기마을 안에 있는 청동기 시대 신앙 및 의례 유적이다. 선돌은 다듬지 않은 돌을 자연석 그대로 똑바로 세운 것으로 입석(立石)이라고도 한다. 평산동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 지역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세워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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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 코발트광산 학살사건을 소재로 한 최학의 소설. 「폐광」은 6·25전쟁 발발 직후 경산시 평산동 소재 코발트광산에서 자행된 보도연맹학살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결핵병원과 인근 학교를 바닷가로 설정하였지만 코발트광산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은 실제 경산시 평산동 소재 코발트광산이 배경임을 쉽게 알 수 있다.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