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낙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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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구전이나 행위로 전승되어 온 문화재. 무형 유산이란 관습과 표상, 표현, 지식 및 기술은 물론 이와 관련된 전달 도구, 사물과 공예품 및 문화 공간 모두를 의미한다. 무형 유산은 ①구전 전통 및 표현, ②공연 예술, ③사회적 실행·의식 그리고 축제, ④자연과 우주에 대한 식 및 관습, ⑤전통적 공예 기술이라는 범주를 가지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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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이란 단어는 '민간의 풍속'이라는 말의 약어이며, 영어의 'folklore'에 해당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민속이라는 용어를 folklore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 초 최남선, 송석하, 손진태, 임석재 등 초기 민속학자들에 의해서이다. 민속은 상층 문화(high-culture)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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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속과 생활의 습관을 반영한 놀이. 민속놀이란 옛날부터 그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향토색을 지닌 놀이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을 사회적 근간으로 해 왔기 때문에 전통 놀이 역시 농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농경과 관련된 민속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함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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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적인 생활 풍속. 세시 풍속(歲時風俗)이란 원시 농경 사회로부터 인간이 주기적·관습적·의례적으로 생활 행위를 반복해 온 주기 전승(週期傳承)의 의례적인 행위를 말한다. 이를 다른 말로 세시(歲時), 월령(月令), 세절(歲節) 등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을 근간으로 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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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되풀이하여 행하는 여름철의 의례적인 생활 풍속. 세시 풍속(歲時風俗)이란 원시 농경 사회로부터 인간이 주기적·관습적·의례적으로 생활 행위를 반복해 온 주기 전승(週期傳承)의 의례적인 행위를 말한다. 세시 풍속은 다른 말로 세시(歲時), 월령(月令), 세절(歲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함안 지역 여름의 세시는 음력 4월부터 6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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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의 무진정 앞에서 4월 초파일에 열리는 민속놀이. 함안 낙화 놀이는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의 무진정(無盡亭) 앞에 위치한 연못인 이수정(二水亭) 일원에서 매년 4월 초파일에 열리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줄불 놀이, 이수정 낙화 놀이. 함안 읍성 낙화 놀이 등이라고도 한다. 함안 낙화 놀이는 조선선조 때 함안 군수로 부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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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무진정(無盡亭)은 조선 시대 문신인 무진(無盡)조삼(趙參)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1567년(명종 22) 후손들이 세웠다. 조삼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 하였다. 조삼은 1483년(성종 14) 진사시에 합격하고, 1507년(중종 2)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경상도 함양·창원·대구·성주·상주의 목사와 사헌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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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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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