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중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우(李龍佑)[1898~1930]는 1898년 12월 7일 함안군 함안면 봉성동에서 태어났다. 이용우는 나이 22세에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한 함안 지역 인사인 조한휘(趙漢輝)[한학 교사], 한종순(韓鍾淳)[당시 함안 면장 아들], 박건병(朴鍵秉)[동명 학교 교사] 등에게서 서울의 독립운동에 대해 전해 들었다. 이들은 3월 19일 함...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인구(李寅九)[1877~1924]는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서 태어났다. 고종의 장례식에 참배하기 위해 상경하였다가 독립 선언식과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귀향한 조한휘(趙漢輝)[한학 교사], 한종순(韓鍾淳)[당시 함안 면장 아들], 박건병(朴鍵秉)[동명 학교 교사] 등에게서 서울의 독립운동에 대해 전해 들었다. 한종헌(韓鍾憲) 등...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찬(李鍾瓚)[1883~1953]은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서 비교적 부유한 자작농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던 함안 지역 인사인 조한휘(趙漢輝)[한학 교사], 한종순(韓鍾淳)[당시 함안 면장 아들], 박건병(朴鍵秉)[동명 학교 교사], 강기수(姜琪秀)[동명 학교 교사], 조병흠(趙丙欽), 한관렬(韓灌烈)에게서 서울...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찬영(李讚榮)[1894~1925]은 함안군 함안면 봉성동에서 태어났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 국권 회복은 인재 양성에 있다고 보고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모의하였다.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함안 지역 인사인 조한휘(趙漢輝)[한학 교사], 한종순(韓鍾淳)[당시 함안면...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용규(趙龍奎)[1880~1944]는 아들 조을석(趙乙錫), 손자 조현제(趙鉉濟), 증손자 조인래(趙仁來)을 두었다. 조용규가 참여한 함안읍 만세 운동은 고종의 장례식과 독립 선언식에 참여하고 귀향한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 등이 계획하였다. 함안읍 만세 운동의 실질적 지도자는 이희석(李喜錫)으로 안지호(安知鎬)와 함께 의거...
-
일제 강점기 함안읍 만세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한종헌(韓鍾憲)[1898~1931]은 1898년 4월 3일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서 태어났다. 아들로 한기중(韓基重)이 있다. 1919년 고종의 장례에 참배하기 위해 함안에서는 이찬영(李讚榮)·한종순(韓鍾淳)·조병흠(趙丙欽)·박건병(朴建秉)·강기수(姜琪秀) 등이 상경하였다. 그들은 서울에서 독립 선언식과 독립 만세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