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오
-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에서 1990년부터 매년 발간하는 문예지.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함안 문인 협회]는 1990년 6월 23일에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함성 식당에서 함안 문인 협회 창립 대회를 갖고, 홍진기[시]를 회장으로, 김연동[시조]을 부회장, 조현술[아동 문학]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하였다.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가 창...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문인이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창작 활동. 농경 문화가 일찍부터 정착하여 발달한 함안은 서원, 향교, 불교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이 꽃을 피운 곳이다. 문학 역시 인간의 삶을 반영하여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며 변화를 거듭해 왔다. 선사 시대부터 발생한 문학의 기원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말산리 고분군에서 발견...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함안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한국 문인 협회는 1949년에 결성된 한국 문학가 협회를 모태로 삼아 1961년에 창립되었다. 자유 문학자 협회, 시인 협회, 소설가 협회, 전후 문...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시인들의 문학 활동과 그 작품. 함안의 현대 시는 한국 문인 협회 함안 지부[함안 문인 협회]의 결성 시기인 1990년대부터 본격화되었다. 여러 회원들이 등단하고 시집 출간이 이루어지면서 함안의 현대 시 활동이 본격화되었다. 1991년에 이영자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개망초꽃도 시가 될 줄은』을 출간했고, 이상규 시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