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규
-
1919년 3월 20일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함안의 3·1 운동은 경상남도 지역에서 최초로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규모와 만세 운동 횟수에서 최대 규모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함안에서 3·1 운동은 3월 9일 칠북면연개 장터 만세 운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경상남도에서 일어난 최초의 3·1 운동이었다. 이후 3월 12일과 17...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삼도(金三道)[1896~1919]는 1896년 5월 9일 함안군 군북면 오곡리에서 태어났다. 우국지사들이 서울에서 개최된 독립 만세 운동을 참관하고 귀향한 3월 5일경 군북에서는 조상규(趙相奎)·조정래(趙正來)·조성규(趙聖奎)·조경식(趙璟植)·조형규(趙炯奎) 등이 조용대(趙鏞大)의 집에 모여 군북 장날인 3월 20일에 의거하기로 모...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우곤(金宇坤)[1885~1919]은 1885년 3월 18일 함안군 군북면 사촌리에서 태어났다. 아들 김석규(金錫奎), 손자 김영락(金永洛), 증손자 김동화(金東華)가 있다. 김우곤은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자 동지들과 국권 회복을 모색하였다. 1919년 3월 고종의 장례식에 다녀온 조한휘(趙漢輝), 한종순(韓鍾淳) 등에게서 서울의 독립...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수정(盧秀貞)[1894~1948]은 1894년 12월 26일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에서 6남 5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내진(乃進)이다. 둘째 형은 노수점(盧秀占)이고, 넷째 동생은 노수동(盧秀東)이며, 막내 동생은 노수득(盧秀得)이다. 아들은 노창용(盧昌容)이고, 양손자는 노재천(盧在千), 증손자는 노동욱(盧東煜)·노동민...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
-
개항기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설립된 근대 교육 기관. 함안 지역은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공립 소학교가 설립되어 있지 않았다. 대신에 함안 지역의 초창기 근대 교육은 대부분 사립 학교가 담당하고 있었다. 1904년(고종 41) 사립 경명 학교(儆明學校)의 설립을 시작으로 다수의 사립 학교가 설립되었다. 1904~1905년경에 조용찬은 현재 함안 교회 자리에 안신...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경규(趙璟奎)[1876~1950]는 1876년 6월 1일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다. 서울에서 3·1 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군북의 유림은 동요하기 시작하였고, 3월 중순 조용대(趙鏞大)의 사랑채에 모여 의거를 계획하였다. 당시 모의에는 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조정래(趙正來)·...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동규(趙銅奎)[1885~1959]는 자는 명칠(明七)이고, 호는 이봉(夷峯)이다. 조동규의 아들은 조용호(趙鏞昊)가 있고, 손자로는 조양제(趙良濟)와 조국제(趙國濟) 등이 있다. 조동규는 1885년 6월 2일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한학을 공부하였고 일제의 조선 강점을 한으로 여겼다. 함안군 대산면안지...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상규(趙相奎)[1866~1927]는 아들로 조용석(趙鏞錫)·조용재(趙鏞宰)가 있다. 손자로 조덕제(趙德濟)·조일제(趙日濟)·조효제(趙孝濟)·조종제(趙種濟)·조웅제(趙雄濟)·조흥제(趙興濟)가 있고, 증손자는 조경래(趙敬來)·조석래(趙碩來)·조정래(趙正來)·조국래(趙國來)·조창호(趙昌虎)·조현래(趙賢來)를 두었다. 조상규는...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시위는 3월 20일 오전 9시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신창 야학교에서 시작되어 군북 장터로 퍼져 나갔다. 오후 1시경 3,000여 명의...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 등에 의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이 결정되었다. 조성규는 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3월 20일...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조정래(趙正來)·조성규(趙聖奎)·조경식(趙璟植)·조형규(趙炯奎)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용구(趙鏞九)[1882~1936]는 1882년 12월 13일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에서 태어났으며, 슬하에 3녀를 두었다. 을사조약 이후 국권 회복에 몰두하여 가세가 기울고, 자식 넷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는 “나라 없는 자식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자라서 왜놈의 종이 되는 것보다 차라리 일찍 죽는 것이 났다...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용대(趙鏞大)[1880~1919]는 고조할아버지는 조여필(趙汝弼)이고, 아버지는 조혁규(趙赫奎)이다.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로 조만제(趙晩濟)·조한제(趙漢濟)·조봉제(趙鳳濟)가 있고, 9명의 손자가 있다. 조용대는 1880년 4월 7일 함안군 군북면 사촌리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고종 장례식에 다녀온 동지들에...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용섭(趙鏞燮)[1890~1919]은 1890년 2월 1일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서 6대 종손으로 태어났다. 고종이 붕어(崩御)하자 헤진 상복을 입고 애통해하였다. 고종 장례식에 다녀온 동지들에게서 서울의 독립운동 소식을 전해 듣고 조상규(趙相奎), 김우곤(金宇坤) 등과 3월 20일 군북 장날에 의거하기로 결의하였다. 조용섭은 시위...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시위는 3월 20일 오전 9시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신창 야학교에서 시작되어 군북 장터로 퍼져 나갔다. 오후 1시경 3,000여 명의...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이 거행되었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형규·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이 거행되었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