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각
-
184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방의 문집. 조방(趙垹)[1577~163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극정(克精), 호는 두암(斗巖) 또는 반구정(伴鷗亭)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서 태어났다. 생육신 조려(趙旅)의 현손이다. 인근에 거주했던 이칭(李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박제인(朴齊仁)·이길(李佶)과 교유하였다. 조방의 10세...
-
근대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병규의 시문집. 조병규(趙昺奎)[1846~193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응장(應章), 호는 일산(一山)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여음(廬陰)조성각(趙性覺)이고, 어머니는 이남주(李南柱)의 딸 전의 이씨(全義李氏)이다. 성재(性齋)허전(許傳)의 문인으로, 일산정(一山亭)과 한천재(寒泉齋)에서 학문을 닦고 후학...
-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사리에 건립되었던 서원. 도남 서원(道南書院)은 조방(趙垹)[1557∼1638]의 행적을 추모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조방은 조선 중기 학자로, 호는 두암(斗巖)·반구정(伴鷗亭)이다. 임진왜란 때에 의병으로 참여하여 전공을 많이 세웠다. 충과 효를 일생의 신조로 삼았다. 후손들이 간행한 조방의 시문집으로 『두암집(斗巖集)』이 있다. 책의...
-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사리에 건립되었던 서원. 도남 서원(道南書院)은 조방(趙垹)[1557∼1638]의 행적을 추모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조방은 조선 중기 학자로, 호는 두암(斗巖)·반구정(伴鷗亭)이다. 임진왜란 때에 의병으로 참여하여 전공을 많이 세웠다. 충과 효를 일생의 신조로 삼았다. 후손들이 간행한 조방의 시문집으로 『두암집(斗巖集)』이 있다. 책의...
-
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응장(應章), 호는 일산(一山). 고조할아버지는 조증윤(趙增玧)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조진욱(趙鎭旭)이며, 할아버지는 조득호(趙得浩)이다. 아버지는 여음(廬陰)조성각(趙性覺)이고, 어머니는 이남주(李南柱)의 딸 전의 이씨(全義李氏)이다. 부인은 심이학(沈履鶴)의 딸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조병규(趙昺奎)[18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