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수
-
193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우의 시문집. 조정우(趙井愚)[1860~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치장(致章), 호는 심원(尋源)이다. 함안의 대표적 인물인 어계조려와 대소헌조종도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재성(載城)이고, 할아버지는 용운(龍運)이다. 아버지는 경의(景毅)이고, 어머니는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어려서부터 집안이 가난하고 부...
-
196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간의 시문집. 조간(趙柬)[1698~176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성신(聖信), 호는 일락헌(一樂軒)이다. 할아버지는 조함리(趙咸履), 아버지는 조시필(趙時珌)이며, 어머니는 류형근(柳亨根)의 딸인 문화 류씨(文化柳氏)이다. 세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엄윤하(嚴潤夏)의 딸 영월 엄씨(寧越嚴氏), 박한규(朴漢珪)의 딸...
-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사리에 건립되었던 서원. 도남 서원(道南書院)은 조방(趙垹)[1557∼1638]의 행적을 추모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조방은 조선 중기 학자로, 호는 두암(斗巖)·반구정(伴鷗亭)이다. 임진왜란 때에 의병으로 참여하여 전공을 많이 세웠다. 충과 효를 일생의 신조로 삼았다. 후손들이 간행한 조방의 시문집으로 『두암집(斗巖集)』이 있다. 책의...
-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사리에 건립되었던 서원. 도남 서원(道南書院)은 조방(趙垹)[1557∼1638]의 행적을 추모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조방은 조선 중기 학자로, 호는 두암(斗巖)·반구정(伴鷗亭)이다. 임진왜란 때에 의병으로 참여하여 전공을 많이 세웠다. 충과 효를 일생의 신조로 삼았다. 후손들이 간행한 조방의 시문집으로 『두암집(斗巖集)』이 있다. 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