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학래
-
197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상제의 문집. 조상제(趙祥濟)[1901~1971]의 본관은 함안이며, 자는 순즙(順楫), 호는 송포(松圃)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法守面) 내송리(內松里)에 거주하였다. 어계(漁溪)조려(趙旅)와 무진정(無盡亭)조삼(趙參)의 후손이며 선대로부터 대대로 전해지는 가학을 전수받아 덕행이 있었다. 일산(一山)조병규(趙昺奎)와...
-
193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훈호의 문집. 이훈호(李熏浩)[1859~1932]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태규(泰規), 호는 우산(芋山)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山仁面) 모곡리(茅谷里) 갈전(葛田) 마을에서 태어났다. 20세 때 매옥(梅屋)박치회(朴致晦)에게 수학하였다. 과거 시험의 폐해를 개탄하고 현재의 함안군 칠원면과 칠북면에 걸쳐 있는...
-
197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나상숙의 문집. 나상숙(羅相淑)[1868~1945]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진원(震遠), 호는 정산(靖山)이다. 함안 국곡리[현재의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 국곡 마을]에서 태어났다. 15대조 나사경(羅士憬)이 나주에서 함안으로 이주한 이래로 함안 지역에 세거하던 나주 나씨의 일원이다. 『정산 문집(靖山文集)』 끝의...
-
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학래의 문집. 조학래(趙學來)[1899~196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순칙(舜則), 호는 중암(中巖)이다. 함안군 안도[현재의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안도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려(趙旅),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이다. 발문(跋文)에 의하면, 조학래의 조카 조쾌현(趙快顯)이 『중암 유고(中巖遺稿)』의 간행을 주도한 것으...
-
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래의 문집. 조정래(趙正來)[1880~1945]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형진(亨進), 호는 화헌(和軒)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대소헌(大笑軒)조종도(趙宗道)의 13세손이다. 아버지는 조형제(趙瑩濟)이고, 어머니는 이형모(李馨模)의 딸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안도리(安道里)에서 태어...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읍 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일어났다. 고종의 인산(因山)에 참배하러 갔다가 서울의 독립 선언식과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 등이 대산면에 사는 안지호(安知鎬)와 의논하여 계획되었다. 3월 19일 정오, 읍내 봉성동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독립 만세 운동을 전하였다....
-
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순칙(舜則), 호는 중암(中巖). 조선단종(端宗) 때 생육신의 한 사람인 조려(趙旅)와 정유재란 때 황석 산성에서 순절한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조창제(趙昌濟)이고, 어머니는 문화 유씨(文化柳氏)와 나주 나씨(羅州羅氏)이다. 친아버지는 조강제(趙綱濟)이고 친어머니는 인천 이씨(仁川李氏)이다. 조학래(趙學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