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경규(趙璟奎)[1876~1950]는 1876년 6월 1일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서당에서 한학을 배웠다. 서울에서 3·1 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군북의 유림은 동요하기 시작하였고, 3월 중순 조용대(趙鏞大)의 사랑채에 모여 의거를 계획하였다. 당시 모의에는 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조정래(趙正來)·...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동규(趙銅奎)[1885~1959]는 자는 명칠(明七)이고, 호는 이봉(夷峯)이다. 조동규의 아들은 조용호(趙鏞昊)가 있고, 손자로는 조양제(趙良濟)와 조국제(趙國濟) 등이 있다. 조동규는 1885년 6월 2일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한학을 공부하였고 일제의 조선 강점을 한으로 여겼다. 함안군 대산면안지...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시위는 3월 20일 오전 9시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신창 야학교에서 시작되어 군북 장터로 퍼져 나갔다. 오후 1시경 3,000여 명의...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조한휘(趙漢輝)·한종순(韓鍾淳) 등에 의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이 결정되었다. 조성규는 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3월 20일...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을 거행하였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조정래(趙正來)·조성규(趙聖奎)·조경식(趙璟植)·조형규(趙炯奎)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함안 지역에서는 서울3·1 운동 이후 독립 시위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도하여 3월 19일 함안읍 만세 운동과 3월 20일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이 거행되었다. 군북 시장 만세 운동은 조석규(趙碩奎)·조상규(趙相奎)·조용효(趙鏞孝)·이재형(李在衡) 등이 계획하였다. 그들은 미리 태극기를 제작하고 인근 지역에 계획을 알리는 등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