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서종(金書鍾)[1893~1943]은 1893년 6월 13일 함안군 칠원읍 구성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성직이다. 김태봉(金泰鳳)과 김태린(金泰麟) 두 아들이 있고, 세 명의 딸이 있다. 을사조약 이후에 대종교의 교도가 되었다. 대종교는 민족의 혼을 일깨운다 하여 일제에 심한 탄압을 받아 본거지를 만주 왕칭 현[汪淸縣]으로 옮기게...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동규(趙銅奎)[1885~1959]는 자는 명칠(明七)이고, 호는 이봉(夷峯)이다. 조동규의 아들은 조용호(趙鏞昊)가 있고, 손자로는 조양제(趙良濟)와 조국제(趙國濟) 등이 있다. 조동규는 1885년 6월 2일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한학을 공부하였고 일제의 조선 강점을 한으로 여겼다. 함안군 대산면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