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경용(朴敬用)[1892~1961]은 1892년 10월 26일 함안군 함안면 북촌동에서 태어났다. 족보에 자는 영순, 박경현으로 올라 있다. 아들은 박상태(朴相兌)·박태봉(朴泰鳳)·박삼용(朴三用), 손자는 박대근(朴大根)·박현근(朴賢根)·박자근(朴自根)·박순근(朴諄根)·박은래(朴恩來)·박용호(朴容護)이다. 박경용은 1910...
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윤(趙性胤)[1845~1904]은 함안에서 태어나 함안에서 활동한 학자이다. 과거 시험에는 응시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마음으로 학문을 탐구하며 생활 속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한 학자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영순(永純), 호는 광천(廣川). 어계(漁溪)조려(趙旅), 무진정(無盡亭)조삼(趙參)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