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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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유선의 시문집. 이유선(李有善)[1851~1882]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희진(希進), 호는 수재(修齋)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 출신이다. 1981년 가을 조정규(趙貞圭)·이훈호(李熏浩)·안유상(安有商)·이형기(李珩基) 등이 함안 가야읍 도음리 사락동에 있는 취우 정사(聚友精舍)에 모여 문집 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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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만성의 문집. 이만성(李晩成)[1571~1630]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대기(大器), 호는 연암(淵菴)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廣井里)에서 태어나 15세 때 삼종형 이휴복(李休復)을 따라 황암(篁嵒)박제인(朴齊仁)에게 수학하였고, 17세 때 한강(寒岡)정구(鄭逑)를 배알하였다.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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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사당. 조대 각시 사당에는 관련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고려 시대 조 대감(趙大監)[성명은 조덕(趙德)]이 살았는데, 학문과 도덕을 겸비하였을 뿐 아니라 무예(武藝)에도 정통하여 북방 여진족(女眞族)의 침공을 여러 번 격퇴한 공로로 국가에서 사당(祠堂)을 관로 변(官路邊)에 세워 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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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사당. 조대 각시 사당에는 관련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고려 시대 조 대감(趙大監)[성명은 조덕(趙德)]이 살았는데, 학문과 도덕을 겸비하였을 뿐 아니라 무예(武藝)에도 정통하여 북방 여진족(女眞族)의 침공을 여러 번 격퇴한 공로로 국가에서 사당(祠堂)을 관로 변(官路邊)에 세워 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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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사찰. 천궁사는 1951년에 원광(圓廣)이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창건한 것으로 전하나 구체적인 사실은 알 수 없다. 1966년에 윤환법궁을 건립하였으며, 1980년 10월에는 현재의 대웅전을 축조하였다. 신도층 대부분이 노령의 여성들이다. 그로 인해 별다른 포교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신도회 조직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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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경남 지역 본부 산하의 지사. 한국 국토 정보 공사는 지적 측량, 공간 정보 사업, 지적 사업 등을 수행하는 공공 기관으로 전국에 12개의 본부와 186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국토 정보 공사 함안 지사는 12개 지역 본부의 하나인 경남 지역 본부의 19개의 지사 중 하나이다. 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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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와 함안면 괴산리에 걸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성산산성(咸安城山山城)은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17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결과, 6세기 중반에 신라에 의해 축성된 함안 지역의 치소성으로 밝혀졌다. 『여지도서(輿地圖書)』와 『함주지(咸州誌)』에서 성산에 가야국 구허(舊墟)가 위치하였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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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 소재 함안 성산산성에서 출토된 신라 시대의 목간. 목간(木簡)이란 종이 대신 나무를 반듯하게 다듬은 면에 먹글씨를 쓴 기록 유산으로서, 당대 사람들이 직접 쓴 서사 자료로 당시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중국에서는 얇은 대나무에 묵서한 것을 죽간(竹簡), 나무에 묵서한 것을 목독(木牘)이라 하는데, 한국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