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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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굉규의 문집. 조굉규(趙宏奎)[1857~1929]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태원(泰元), 호는 서고(西皋)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조성행(趙性行)이고, 어머니는 안병순(安秉淳)의 딸인 순흥 안씨(順興安氏)이다. 부인은 이민(李玟)의 딸인 인천 이씨(仁川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신창리(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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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지성과 인성을 갖춘 행복한 민주 시민 육성'이며, 바라는 인간상은 '인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이다. 교훈은 '자주·창의·애향'이다. 1970년 6월 법수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1년 3월 6일 개교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43회 졸업식을 통해 12명이 졸업하여 총 5,343명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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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법수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법수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이다. 법수면 사무소는 법수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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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불교 전통을 확인하게 해주는 불교 신행의 중심 공간인 사찰과 암자. 절, 사원, 정사 등으로도 불리는 사찰은 불도를 닦는 수행 공간이자 한국 전통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는 많은 사찰이 소재하였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전통 불교 건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찰은 여항산(艅航山)의 원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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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적. 구석기 시대는 대체로 전기[400만 년 전~12만 5천 년 전]와 중기[12만 5천 년 전~4만 년 전 혹은 3만 5천 년 전], 후기[4만 년 전 혹은 3만 5천 년 전~1만 년 전]로 나눌 수 있다. 구석기인들은 뗀석기와 뼈, 나무, 연모 등을 만들어 사냥을 하거나 식량을 채집하면서 살림을 꾸렸고, 강가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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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토기 가마터.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215번지 우거 마을 남동쪽 구부렁골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 주변에는 천제산에서 뻗어 내린 낮은 능선과 작은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능선 사이에서는 질날늪, 대평늪과 같은 강가의 배후 습지가 확인된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 김해 박물관에서 세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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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와 대송리 일대에 있는 늪. 함안군 법수면은 예부터 늪지가 발달한 곳이었지만 정부의 식량 육성책에 따라 많은 늪지가 경지 정리되어 사라지고 현재 대평늪, 질날늪, 매곡늪의 세 곳만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질날늪은 대평늪과 같이 마땅히 들어오는 물줄기가 없다. 산골과 마을에서 흘러드는 물이 전부로, 예전 남강이 자주 범람하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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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와 대송리 일대에 있는 늪. 함안군 법수면은 예부터 늪지가 발달한 곳이었지만 정부의 식량 육성책에 따라 많은 늪지가 경지 정리되어 사라지고 현재 대평늪, 질날늪, 매곡늪의 세 곳만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질날늪은 대평늪과 같이 마땅히 들어오는 물줄기가 없다. 산골과 마을에서 흘러드는 물이 전부로, 예전 남강이 자주 범람하던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