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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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옛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지라 하여 가야면이라 칭하였다. 가야읍(伽倻邑)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였으며 신라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산외면의 영역[말산리, 검암리, 광정리 일대]과 우곡면의 영역[혈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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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경유하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에 삼량진~마산 간의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에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6월 10일에 군북~진주 간 40.6㎞에 해당하는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마산~진주 간 70㎞에 해당하는 경남선(慶南線)이 개통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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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경유하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에 삼량진~마산 간의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에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6월 10일에 군북~진주 간 40.6㎞에 해당하는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마산~진주 간 70㎞에 해당하는 경남선(慶南線)이 개통되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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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분배, 소비와 관련한 모든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인근 창원시와 김해시의 배후 지역으로 농업과 공업이 고루 발전한 지역이다. 함안 평야와 법수 평야의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산업 단지와 농공 단지의 개발로 인근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 국가 산업 단지와 마산 자유 무역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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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분배, 소비와 관련한 모든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인근 창원시와 김해시의 배후 지역으로 농업과 공업이 고루 발전한 지역이다. 함안 평야와 법수 평야의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산업 단지와 농공 단지의 개발로 인근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 국가 산업 단지와 마산 자유 무역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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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물이 흐르고 있는 골짜기. 지리학적으로 계곡은 지표면에 깊고 길게 파인 골짜기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는 너비보다 길이가 긴 골짜기를 가리킨다. 실제 개별적으로 이름이 붙은 계곡은 경관적 또는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거나 수변 유원지로 기능하는 하천 유로에 형성된 관광 자원 또는 관광지에 해당한다. 계곡의 학술적 정의에 따르면 크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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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개는 함경산맥의 금패령(禁牌嶺)으로 1,676m이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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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개는 함경산맥의 금패령(禁牌嶺)으로 1,676m이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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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경상남도 함안군은 창원시, 진주시 근교에 위치한 농촌 지역으로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 경전선(慶全線), 지방도 등이 연결된 뛰어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21세기에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안군에는 수려한 자연 경관, 유서 깊은 문화 유적,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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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경상남도 함안군은 창원시, 진주시 근교에 위치한 농촌 지역으로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 경전선(慶全線), 지방도 등이 연결된 뛰어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21세기에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안군에는 수려한 자연 경관, 유서 깊은 문화 유적,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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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광정리(廣井里)의 명칭은 광정리의 남쪽을 제외하고 삼면을 감싸 흐르는 광정천(廣井川)에서 따왔다. 광정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말산리, 검암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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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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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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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송 수단. 함안군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와 연접하고,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며 인근 대도시인 창원, 부산, 진주, 대구 등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리고 경전선이 함안역, 군북역 등을 통과하여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잇고 있다. 전통 시대 함안군의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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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송 수단. 함안군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와 연접하고,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며 인근 대도시인 창원, 부산, 진주, 대구 등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리고 경전선이 함안역, 군북역 등을 통과하여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잇고 있다. 전통 시대 함안군의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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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1923년 경전선(慶全線) 건설과 함께 역사가 신축되어, 1923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군북역(郡北驛) 영업을 개시하였다. 1988년 여객 승강장을 확장하였으나, 1990년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12년 경전선에 의해 군북역 신축 역사가 건설되어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 14-30번지[지두2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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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1923년 경전선(慶全線) 건설과 함께 역사가 신축되어, 1923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군북역(郡北驛) 영업을 개시하였다. 1988년 여객 승강장을 확장하였으나, 1990년 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2012년 경전선에 의해 군북역 신축 역사가 건설되어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 14-30번지[지두2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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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도항리(道項里)의 명칭은 도항 마을에서 따온 것으로, 도항은 큰길의 어귀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항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 도항리의 동부는 말산리, 검암리, 광정리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고 서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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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동촌리(東村里)에는 신창(新昌)·동촌(東村)·서촌(西村) 마을이 있다. 동촌 마을은 동촌리의 동쪽에 형성된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으로 미딩이, 배나뭇골이라 불리던 지역이다. 미딩이 마을은 밋밋한 미등산 밑에 자리한 마을에서 지명이 유래되었고 배나뭇골 마을은 배나무가 많이 자라는 동네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촌 마을은 동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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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동촌리(東村里)에는 신창(新昌)·동촌(東村)·서촌(西村) 마을이 있다. 동촌 마을은 동촌리의 동쪽에 형성된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으로 미딩이, 배나뭇골이라 불리던 지역이다. 미딩이 마을은 밋밋한 미등산 밑에 자리한 마을에서 지명이 유래되었고 배나뭇골 마을은 배나무가 많이 자라는 동네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촌 마을은 동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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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 동촌리 유적(東村里遺蹟)Ⅱ는 2009년 4월 22일부터 그해 5월 25일까지 동서 문물 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한 유적이다. 이 일대는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 구간 중 군북역 이전 부지 구간에 포함된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와 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 4동과 무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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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 동촌리 유적(東村里遺蹟)Ⅱ는 2009년 4월 22일부터 그해 5월 25일까지 동서 문물 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한 유적이다. 이 일대는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 구간 중 군북역 이전 부지 구간에 포함된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와 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 4동과 무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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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말산리(末山里)의 명칭은 산의 이름인 말산(末山)과 관련되어 있다. 말산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검암리, 광정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우곡면, 백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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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에 있는 개항기 묘비. 박정화 묘비(朴精華墓碑)는 박정화와 그의 처 진양 강씨(晉陽姜氏)의 묘비로 1906년 후손들이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정화 묘비는 함안군 군북면 동촌리디디미못 북쪽의 구릉에 있다. 묘에서 보았을 때 우측에 묘비가 있다. 묘비는 지붕 모양의 가첨석(加檐石)과 비신(碑身), 받침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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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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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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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경전선의 옛 역사. 산인역(山仁驛)은 1966년 9월 1일 경전선(慶全線)의 간이역으로 개장하였다. 산인역의 역사 간 거리는 마산중리역과 7.2㎞, 함안역과 4㎞ 떨어져 있다. 산인역은 1971년 4월 1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어 영업을 실시하였다. 남해 고속 도로와 구마 고속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1977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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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와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를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 경전선 터널. 경전선(慶全線)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한 철도라는 뜻에서 두 도의 첫 글자를 따서 경전선이라 부른다. 소어석 터널은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와 진주시 이반성면 평촌리에 걸쳐 있다. 소어석 터널은 1923년 12월 1일 개통하였으며, 수리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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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신음리(新音里)는 신암(新岩)과 도음(都音)이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음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혈곡리, 춘곡리, 도항리 서부 일대와 함께 우곡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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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신음리(新音里)는 신암(新岩)과 도음(都音)이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음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혈곡리, 춘곡리, 도항리 서부 일대와 함께 우곡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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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원북리(院北里)는 본동(本洞), 태실[台谷], 새절골[新寺谷]의 세 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원북(院北)이라는 지명은 과거 진양 방면의 역원인 어속원의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원(院)의 북(北)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함주지(咸州誌)』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새절골은 임진왜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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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에 있던 경전선의 기차역. 원북역(院北驛)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주민 및 방문객들의 철도 이용을 돕기 위하여 1925년 경전선(慶全線)의 간이역으로 개장되었다. 함안군의 철도 이용객 증가로 1975년 1월 5일 을종 승차권 대매 업소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기타 국도 및 지방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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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동남쪽 방향으로는 창원시 북면과 마산합포구, 서쪽 방향으로는 진주시, 북쪽 방향으로는 의령·창녕군과 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16'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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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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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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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궤도를 이동하는 차량을 이용하여 사람이나 물건을 운송하는 육상 운송 기관. 함안군에 처음으로 철도가 다니기 시작한 것은 마산-군북 간 철도가 개통된 1923년 12월부터이다. 일제는 군사적 목적으로 1905년(고종 42) 삼량진-마산 간 마산선을 개통하였다. 이후 1923년 마산에서 군북까지 26.3㎞의 구간을 개통하였으며,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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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춘곡리(春谷里)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춘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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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춘곡리(春谷里)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춘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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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하림리(下林里)에 속한 우계(愚溪) 마을은 동네의 골짜기가 우둔해 보여 마치 소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우계라 하였다고 하며, 우말 마을이라고도 불리었다. 하림리의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을 숙호산(宿虎山)이라 하고, 숙호산에는 조선 말기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한다. 숙호산의 중턱에는 약샘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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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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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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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함안면(咸安面)은 함안군의 옛 군청 소재지였으며, 지금의 함안면은 상리 전부와 하리의 일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리면과 산내면을 병합하여 함안군 읍내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18년 함안군 함안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청사가 소실되어, 1954년 11월 12일 함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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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역사. 함안역(咸安驛)은 함안군 차량 등록 사업소로 바뀌어 함안군 가야읍 가야12길 12[말산리 58-2]에 있다. 함안역은 경전선(慶全線) 중 마산과 진주를 잇는 진주선 구간에 위치한 주요 역사로, 현재 경전선이 폐선되며 역사(驛舍)로서 기능은 상실하였다. 1923년 12월 1일 보통 역으로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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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일제 강점기 함안군의 중심지였던 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 일대에 경전선(慶全線)이 부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함안군의 주요 사족(士族)들의 반대에 부딪혀 함안군 가야읍 일대에 건설되었다. 이에 1923년 12월 1일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서 보통역으로 함안역(咸安驛)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5년 2월 28일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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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경전선의 기차역. 일제 강점기 함안군의 중심지였던 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 일대에 경전선(慶全線)이 부설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함안군의 주요 사족(士族)들의 반대에 부딪혀 함안군 가야읍 일대에 건설되었다. 이에 1923년 12월 1일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서 보통역으로 함안역(咸安驛)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5년 2월 28일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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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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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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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와 산인면 송정리를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 철도 교량. 함안천교(咸安川橋)는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와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를 잇는 다리이다. 함안천교는 1923년 8월 30일 마산중리역에서 함안역으로 이어지는 경전선(慶全線) 철로 연결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하천 개량 사업에 의해 하천이 넓어진 후 2개의 석조 교각을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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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지역과 마산 지역을 연결하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철교. 'I' 자형 교각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교량의 경간은 9m, 총경간 길이는 36m로 이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철교의 규모는 총길이 40.23m이며 하중은 LS-22, 곡선[R=664] 형태의 일반교이다. 합천교는 마산중리역에서 함안역으로 이어지는 경전선 철로의 교량으로,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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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혈곡리(穴谷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혈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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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혈곡리(穴谷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과거 가야읍이 되기 이전 우곡면에 속하여 그 명칭이 관련 것으로 추정되며, 산지로 둘러싸여 골짜기가 발달한 지형 특성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혈곡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