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고속 도로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신당 마을에서 가메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메골과 포덕산」은 포덕산(飽德山) 정상에서 내려오는 능선이 마치 가마솥과 같이 생겼다는 뜻에서 골짜기 이름을 가메골[부곡(釜谷)]이라고 했다는 지명 전설이다. 이를 「가메골의 지명 유래」라고도 한다. 가메골은 포덕산에 있는 골짜기이다. 2010년 함안 문화원에서 간행한 『...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서 장명동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명동(長命洞)」은 마을의 형세가 가마솥을 닮았다하여 가마골, 가마솥 옆에 불을 피우는 형상이라고 하여 불매골, 유신 정권(維新政權) 때 새로이 생겨난 유동(維洞), 마을 앞의 하천변에 바위가 뻗어 있어 물이 굽이쳐 흘러 작은 포를 이루었다는 돌개 등의 지명 유래담이다. 장명동은...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가야 농공 단지(伽倻農工團地)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농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92년 7월 9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2004년 4월 22일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다. 2005년 3월 10일에 분양가 승인 및 분양 공고가 있었고, 2005년 9월 2일에 실시 계획...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가야 농공 단지(伽倻農工團地)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농외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92년 7월 9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2004년 4월 22일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다. 2005년 3월 10일에 분양가 승인 및 분양 공고가 있었고, 2005년 9월 2일에 실시 계획...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옛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지라 하여 가야면이라 칭하였다. 가야읍(伽倻邑)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였으며 신라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산외면의 영역[말산리, 검암리, 광정리 일대]과 우곡면의 영역[혈곡리...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법정리. 강주리(江州里)에는 강주·매바위[응암]·가곡(駕谷)·국계·윗국계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강주리의 가곡[멍에]은 법수산(法守山)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데 법수산에서 내려다보면 마을을 둘러싼 산기슭의 형태가 소 멍에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멍에 가(駕) 자와 골 곡(谷) 자를 사용하였다. 강주리의 매바위를 매바구라...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분배, 소비와 관련한 모든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인근 창원시와 김해시의 배후 지역으로 농업과 공업이 고루 발전한 지역이다. 함안 평야와 법수 평야의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산업 단지와 농공 단지의 개발로 인근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 국가 산업 단지와 마산 자유 무역 지역의...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분배, 소비와 관련한 모든 활동. 경상남도 함안군은 지리적으로 경상남도의 중심부에 위치해 인근 창원시와 김해시의 배후 지역으로 농업과 공업이 고루 발전한 지역이다. 함안 평야와 법수 평야의 농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산업 단지와 농공 단지의 개발로 인근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 국가 산업 단지와 마산 자유 무역 지역의...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개는 함경산맥의 금패령(禁牌嶺)으로 1,676m이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개는 함경산맥의 금패령(禁牌嶺)으로 1,676m이다. 고개에 대한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인데, 영(嶺)은 대관령이나 진부령 같은 높은 큰 고개에 사용되었으며, 그 외에 아현·대현과 같은 현(峴)이나 팔량치·우금치처럼 치(峙)를...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경상남도 함안군은 창원시, 진주시 근교에 위치한 농촌 지역으로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 경전선(慶全線), 지방도 등이 연결된 뛰어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21세기에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안군에는 수려한 자연 경관, 유서 깊은 문화 유적,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시설...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경상남도 함안군은 창원시, 진주시 근교에 위치한 농촌 지역으로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 경전선(慶全線), 지방도 등이 연결된 뛰어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21세기에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함안군에는 수려한 자연 경관, 유서 깊은 문화 유적,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시설...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함안군은 낙동강과 남강을 끼고 있고 많은 하천이 발달하여 교량이 발달하였다. 특히 남해 고속 도로, 중부 내륙 고속 도로와 국도 5호선, 국도 79호선을 따라 큰 규모의 교량이 만들어져 있다. 함안군에 있는 교량은 총 229개이며, 연장은 1만 7872...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송 수단. 함안군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와 연접하고,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며 인근 대도시인 창원, 부산, 진주, 대구 등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리고 경전선이 함안역, 군북역 등을 통과하여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잇고 있다. 전통 시대 함안군의 도로는...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송 수단. 함안군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와 연접하고,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통과하며 인근 대도시인 창원, 부산, 진주, 대구 등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리고 경전선이 함안역, 군북역 등을 통과하여 경상남도와 전라도를 잇고 있다. 전통 시대 함안군의 도로는...
-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녕군 유어면을 종점으로 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에서 창녕군 유어면 부곡리까지의 구간은 총연장 112.49㎞이다. 도로의 구성은 2차선 도로 40.28㎞, 4차선 도로 68.11㎞로 되어 있다. 그 외의 구간은 미포장도로와 미개통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포장도로가 1.4㎞, 미개통...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위치하고 있어, 군북면의 지명을 따 군북 나들목으로 명명하였다. 남해 고속 도로와 함안군 군북면, 의령군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군북 나들목은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11년 3...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에 군북면(郡北面)은 대곡리·평관리·산팔리·죽산리·아도리·남산리로 구분되어 있었다. 이후, 리가 면으로 개칭되면서 6개의 리가 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대곡면·평관면·안도면은 군북면으로, 죽산면·남산면·산족면은 죽남면으로 합병 개설되었다. 이후 1933년 죽남면이 군북면에 병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에 군북면(郡北面)은 대곡리·평관리·산팔리·죽산리·아도리·남산리로 구분되어 있었다. 이후, 리가 면으로 개칭되면서 6개의 리가 면으로 바뀌게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대곡면·평관면·안도면은 군북면으로, 죽산면·남산면·산족면은 죽남면으로 합병 개설되었다. 이후 1933년 죽남면이 군북면에 병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고속 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나들목은 영문으로 인터체인지(InterChange)라고 하며, 고속 도로 교통망상에 IC라는 약어로 표시된다. 고속 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시설’은 「국가 통합 교통 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시설과 그 시설에 부속되어 교통 수단의 원할한 운행을 보...
-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고속 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나들목은 영문으로 인터체인지(InterChange)라고 하며, 고속 도로 교통망상에 IC라는 약어로 표시된다. 고속 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시설’은 「국가 통합 교통 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시설과 그 시설에 부속되어 교통 수단의 원할한 운행을 보...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 일원에 형성된 하천 충적 평야. 남산벌은 전체적으로 석교천(石橋川)의 유로를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형세인데 석교천이 서쪽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구릉성 산지를 배경으로 남산 마을 등 자연 취락이 여럿 위치한다. 남산벌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자연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남산벌은 함안군 군북면 소...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 일원에 형성된 하천 충적 평야. 남산벌은 전체적으로 석교천(石橋川)의 유로를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형세인데 석교천이 서쪽 경계를 이루고 동쪽으로는 구릉성 산지를 배경으로 남산 마을 등 자연 취락이 여럿 위치한다. 남산벌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자연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남산벌은 함안군 군북면 소...
-
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가며,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을 잇는 고속 국도. 남해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을 잇는 총연장 166.36㎞의 고속 도로이다. 모든 차선이 4차선·6차선·8차선 등 4차선 이상의 차폭으로 이루어져 있다. 166.36㎞의 총연장 중 4차선은 86.66㎞, 6차선은 14.6㎞, 8차선은...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과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을 잇는 고속 도로. 총연장 17.88㎞이며, 전 구간이 4차로로 포장되어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는 구간은 산인 분기점을 시작으로 산인면 모곡리, 신산리, 군북면 수곡리이며 총연장 4.16㎞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지나는 구간은 내서읍 중리, 두척동, 회성동, 합성동, 구암동이며 총연장 9.49㎞이다. 창원시 의창구를...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람과 차의 공간적 이동을 돕는 교통 시설물. 함안 지역의 도로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나타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따르면 조선 시대의 전국 도로망은 총 9개[九大路]가 있다. 조선 전기에는 오대로(五大路)였으나 후기에 접어들며 9개로 증가하였다. 이 중 함안을 지나가는 도로는 제5로로서...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람과 차의 공간적 이동을 돕는 교통 시설물. 함안 지역의 도로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나타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따르면 조선 시대의 전국 도로망은 총 9개[九大路]가 있다. 조선 전기에는 오대로(五大路)였으나 후기에 접어들며 9개로 증가하였다. 이 중 함안을 지나가는 도로는 제5로로서...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도항리(道項里)의 명칭은 도항 마을에서 따온 것으로, 도항은 큰길의 어귀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항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 도항리의 동부는 말산리, 검암리, 광정리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고 서부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말산리(末山里)의 명칭은 산의 이름인 말산(末山)과 관련되어 있다. 말산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검암리, 광정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우곡면, 백사면...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모로리에 있는 농공 단지. 모로 농공 단지(慕老農工團地)는 지역 경제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하여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하여 공장 용지로 조성되었다. 2005년 11월 25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받아, 2006년 1월 9일에 실시 계획 승인을 획득하였다. 2006년 7월 12일에 지정 변경 승인을 받고, 2006년 9월 25일에 지정...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모로리(慕老里)에는 대미[죽산]·모의골짝[모로]·샛골[여명]·자래등[새각담]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대미 마을은 죽산(竹山) 마을이라고도 불리며, 대나무가 많이 자랐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다. 모의골짝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마을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왜군들이 모르고 이 마을을 스쳐 지나갔다고 하여 모...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묘사리(苗沙里)의 지명은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묘동(苗洞)과 관련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의 백사면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묘사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묘사리(苗沙里)의 지명은 넓은 들을 끼고 있는 묘동(苗洞)과 관련되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전의 백사면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명칭 유래는 전하는 바가 없다. 묘사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무기리(舞沂里)의 명칭은 무우기수(舞雩沂水)에 기우제를 지내던 청룡산[작대산]이 있어 판결사 주선원공(周善元公)이 붙인 것으로 전한다. 무기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무기리(舞沂里)의 명칭은 무우기수(舞雩沂水)에 기우제를 지내던 청룡산[작대산]이 있어 판결사 주선원공(周善元公)이 붙인 것으로 전한다. 무기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에 형성된 들은 예부터 발채라 불리었는데 이는 들이 모래땅으로 되어 있어서 물이 빨리 빠지는 데서 유래되었다. 박실[박곡]이란 들이 넓고 강을 끼고 있어 항상 땅에 물기가 많고 남강(南江)의 범람이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에 절박할 박[朴] 자를 써서 박실이라고 하였다. 박곡(朴谷) 마을은 방어산(防禦山) 골짜...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에 형성된 들은 예부터 발채라 불리었는데 이는 들이 모래땅으로 되어 있어서 물이 빨리 빠지는 데서 유래되었다. 박실[박곡]이란 들이 넓고 강을 끼고 있어 항상 땅에 물기가 많고 남강(南江)의 범람이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에 절박할 박[朴] 자를 써서 박실이라고 하였다. 박곡(朴谷) 마을은 방어산(防禦山) 골짜...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에 있는 농공 단지. 법수 농공 단지(法守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7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 농공 단지 지정을 받았으며, 1990년 5월 11일에 단지 조성을 시작하였다. 1991년 7월 1일에 준공되었다. 법수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
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가는 고속 도로와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분기점의 영문은 정션(Junction)으로, 고속 도로의 교통망상에서는 주로 JC라는 약어로 표시된다. 고속 도로와 고속 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시설’은 「국가 통합 교통 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시설과 그 시설에 부속되어 교통수단의 원활한 운행을 보조하는...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사도리(沙道里)의 감남골 마을은 감나무가 많이 자라던 지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한밭골 마을의 지명은 크다는 의미의 ‘한’이 붙은 것으로 보아 큰 밭이 있던 곳이라 볼 수 있다. 사도리는 낮은 구릉성 산지로 토양을 구성하는 물질 중 모래의 비중이 높아 과수원이나 밭으로 이용되었고 길에 모래가 많아 붙여진 지명으로 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산서리(山西里)의 지명은 안산[242.2m]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원은 알지 못한다. 산서리는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대산면의 옥열, 서촌, 하기와 함께 외대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산서리(山西里)의 지명은 안산[242.2m]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연원은 알지 못한다. 산서리는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대산면의 옥열, 서촌, 하기와 함께 외대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산인 농공 단지(山人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36억 900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1990년 5월 11일에 조성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1991년 3월 23일에 준공되었다. 산인 농공 단지의 총...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산인 농공 단지(山人農工團地)는 지역민의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36억 900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1990년 5월 11일에 조성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1991년 3월 23일에 준공되었다. 산인 농공 단지의 총...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고속 도로 분기점.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산인면의 명칭을 따 산인 분기점이라 불리고 있다. 2001년 마산 외곽 순환 고속 도로의 건설이 완료되었을 때 같이 건설되었다. 건설 초기에는 남해 고속 도로 본선에 위치한 분기점이었으나, 2008년에 마산 시내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산인~북창...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산인(山仁)은 과거의 행정 구역이던 산익면과 안인면에서 유래되었다. 산익면의 ‘산’과 안인면의 ‘인’을 따와 산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함안의 관문적 위치로 인해 어질고 화평을 누리자는 마음에서 지역에 있는 산에서 ‘뫼 산’과 ‘어질 인’을 사용해 산인이라 한 데서 유래하기도 한다. 1586년(선조 19) 안닐대리와 산법미리라 불...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경전선의 옛 역사. 산인역(山仁驛)은 1966년 9월 1일 경전선(慶全線)의 간이역으로 개장하였다. 산인역의 역사 간 거리는 마산중리역과 7.2㎞, 함안역과 4㎞ 떨어져 있다. 산인역은 1971년 4월 1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어 영업을 실시하였다. 남해 고속 도로와 구마 고속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1977년 소...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송정리 고인돌군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886-4번지에 위치한다. 산인천과 입곡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남쪽에 형성된 충적 대지 및 구릉 끝자락에 분포한다.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일대의 고인돌은 1997년 아라가야 향토사 연구회의 지표 조사에 의해 8기가 확인되었으며, 북쪽으로 인접한...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수곡(藪谷)은 늪[藪]이 많아서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은 예전에 거의 늪지였으나 지금은 농경지로 개간되어 이용된다. 수곡리(藪谷里)는 비가 조금만 와도 남강(南江) 물이 불어나 범람하여 수재를 많이 입던 곳이다. 함안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아도 남강 상류 지방에 비가 많이 오면 하천의 물이 불어나 역류하며 수곡천으로...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에 있는 법정리. 신산리(新山里)의 신당(新塘) 마을은 마산 중리와 산인면을 경계로 하는 고개의 이름이 신당 고개인데, 이 고개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신당 마을이라 불렀다. 산익(山翼) 마을은 조선 시대에 산촌(山村)이라 불리다가 마을을 둘러싼 산의 형세가 새의 날개처럼 생겨 산익이라 불렀다. 신당 마을과 산촌 마을의 이름에서 한...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오곡리(梧谷里)[칠원읍]의 명칭은 산 사이의 골짜기에 자리한 마을의 모양이 오리의 형상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전한다. 오곡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용정리(龍亭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용정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하였다. 1601년(...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법정리. 용정리(龍亭里)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용정리가 속한 지역은 신라 때 칠토현(漆吐縣)이었다가, 757년(경덕왕 16) 칠제(漆隄)로 고쳐 의안군의 속현이 되었고, 고려 초에 칠원현에 속하였다. 1018년(현종 9)에 금주에 속하였다가, 1413년(태종 13)에 현으로 승격하였다. 1601년(...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에 있던 경전선의 기차역. 원북역(院北驛)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주민 및 방문객들의 철도 이용을 돕기 위하여 1925년 경전선(慶全線)의 간이역으로 개장되었다. 함안군의 철도 이용객 증가로 1975년 1월 5일 을종 승차권 대매 업소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기타 국도 및 지방도의...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유현리(柳峴里)는 예로부터 지대가 낮은 저습지로 버나무가 무성하게 자랐고 유현리의 중앙 부분에 조그만 고개[峴]가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유현리에는 민등 마을·유전 마을·신촌 마을·평촌(平村) 마을의 4개 자연 마을이 있다. 자연 마을 중 민등(民登) 마을은 고갯마루에 있어 주민들이 오손도손 평등하게 모여 살아서 붙...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동남쪽 방향으로는 창원시 북면과 마산합포구, 서쪽 방향으로는 진주시, 북쪽 방향으로는 의령·창녕군과 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16'35"에서...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운곡리와 창원시 북면 무동리 경계에 있는 산. 작대산(爵大山)이라는 이름은 구전에 청룡산무기리(無沂里) 산정동(山亭洞)에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지골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천지가 개벽할 때 온 천지가 물에 잠겼는데 이 산은 작대기만큼 남았던 것에서 유래한다고도 한다. 원래 지명은 작대산이 아닌 청룡산(靑龍山) 또는 천주산(天柱山)...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위치하고 있어, 장지리에서 명칭을 따 장지 나들목이라 부른다.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사용되었으며, 개통 초기에는 순천시 방향 진출로와 부산광역시 방향의 진입로만 사용이 가능하였다. 이후 2011년에 진주~산인 구간의 8차선 확장 공사로 인...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있는 법정리. 장지리(長池里)에는 장명(長命)·남산(南山)·서잿골·쌀빗골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장명 마을은 옛날부터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장수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남산 마을은 장명 마을의 남쪽 산자락에 입지한 마을이라 붙여진 지명이다. 서잿골 마을은 서재가 있던 장소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쌀빗골 마을은 쌀...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정치(政治)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공동체 생활에서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갈등을 합법적인 강제 수단을 동원하여 조정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것은 주로 그 사회의 규칙을 만들고 관리하는 행위로 대부분 국가라는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 이루어진다. 경상남도 함안군의 정치는 우리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기점으로 함안군을 거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총연장 302.03㎞의 고속 도로로 4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를 기점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충청북도를 거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을 종점으로 한다. 경상남도 구간의 총연장은 47.61㎞이며, 이 중 함안군을 경유하는 구간은 총연장 15.94...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과 합천군 대양면을 잇는 지방도. 총연장은 408.96㎞이며,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2차선 도로의 연장은 400.96㎞이며, 4차선 도로는 0.8㎞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경유 총연장은 8.55㎞이다. 대부분 2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주교부터 남해 고속 도로함안 나들목과 접하는 800m 구간만이 4차선 도로로 이루어져...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와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를 연결하는 터널. 남해 고속 도로상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과 함안군 칠원읍을 연결하는 터널로, 창원시로 연결되는 시작 터널이기 때문에 창원 터널로 명명되었다. 길이는 상행선[순천 방향] 2,566m, 하행선[부산 방향] 2,551m이다. 총폭은 12.6m, 유효 폭은 9.1m, 높이는 7.3m...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와 오곡리를 연결하는 남해 고속 도로상의 다리. 남해 고속 도로의 대표적인 교량으로서, 교량이 위치하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의 명칭을 따 칠원 대교(漆原大橋)라 불린다. 길이는 720m이고, 총폭은 10.4m이며, 높이는 17m이다. 부산 방향과 순천 방향의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의 상부 구조는 강상자형교[ST...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고속 도로 분기점. 남해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교차점이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의 명칭을 가져와 칠원 분기점이라고 명명하였다. 칠원 분기점은 남해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도로의 교차점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node]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2001년에 마산 외곽 순환...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정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도로를 잇는 다리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까지 연결된 길이 273.1㎞인 남해 고속 도로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까지 연결된 길이 302.9㎞인 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만나는 분기점 부분을 잇는 다리이다. 칠원 jct1교와 칠원 j...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칠원읍(漆原邑)은 칠원현이 함안군에 통합될 당시에 이름을 이어받아 칠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칠원읍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왕(景德王) 때 칠제현으로 의안군의 속령으로 편입되었다. 고려 초에 칠원현으로 개칭하였고, 현...
-
경상남도 함안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하여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통로. 터널은 산이나 바다에 있는 암반이나 흙을 인공적으로 관통시켜 도로·철도·지하철 등의 교통 시설과 수로 등에 설치하는 시설이다. 1945년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북한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대부분이었고, 철도용 터널과 광산용 터널도 비교적 수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
경상남도 함안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하여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통로. 터널은 산이나 바다에 있는 암반이나 흙을 인공적으로 관통시켜 도로·철도·지하철 등의 교통 시설과 수로 등에 설치하는 시설이다. 1945년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북한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대부분이었고, 철도용 터널과 광산용 터널도 비교적 수가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있는 농공 단지. 파수 농공 단지(巴水農工團地)는 농외 소득 증대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하여 사업비 34억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1989년 9월 9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었고, 1990년 5월 11일에 착공하였으며, 1991년 4월 12일에 준공되었다. 파수 농공 단지의 총면적은 16만 6291㎡...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입체 교차로.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 고속 도로의 요금소로, 함안군에서 명칭을 따 함안 나들목으로 불리어진다. 1973년에 남해 고속 도로의 개통과 함께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 3월 진주~산인 구간의 8차선 확장 공사로 인해 요금소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와 칠원읍 무기리를 연결하는 터널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과 칠원읍을 연결하는 터널이기 때문에 함안 1터널과 함안 2터널로 명명되었다. 함안 1터널의 길이는 상행선[순천 방향]이 850m, 하행선[부산 방향]이 877m이다. 총폭은 9.6m, 유효 폭은 7.5m, 높이는 6.7m이며, 편도 2차선의 반원형으로 구성되어...
-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에 있는 농공 단지. 황사 농공 단지(篁沙農工團地)는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체를 단지화하여 함안군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원·마산·부산 등의 우량 업체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2005년 9월 20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고, 2006년 1월 31일에 착공하여, 2006년 10월 25일에 준...
-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에 있는 농공 단지. 황사 농공 단지(篁沙農工團地)는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체를 단지화하여 함안군 관내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원·마산·부산 등의 우량 업체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다. 2005년 9월 20일에 농공 단지로 지정되고, 2006년 1월 31일에 착공하여, 2006년 10월 25일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