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암 초등학교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6·25 전쟁 중에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 6·25 전쟁 시기 많은 민간인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갔다. 유형별로 보면 다섯 가지로 나뉜다. 첫째, 미 공군 폭격, 미 지상군 폭격 및 학살 사건이다. 둘째, 국민 보도 연맹(國民保導聯盟) 사건이다. 셋째, 마산 형무소 희생 사건이다. 넷째, 피난민들에게 가해진 희생 사건이다. 다섯째, 적대 세력에 의...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국가의 감독 아래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개인 정보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공 기관은 첫째, 국회, 법원, 헌법 재판소,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의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기관, 중앙 행정 기관[대통령 소속 기관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을 포함] 및 그 소속 기관, 지방 자치 단체를 말한다. 둘째, 그 밖의 국가 기관 및 공공...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함안군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베풀고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굳센 어린이'이다. 교훈은 '큰 꿈을 가꾸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1941년 4월 1일 문암 간이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4년 5월 4일 문암 국민...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현대 학교 교육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가장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이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 기능으로 인식되어 국민 교육의 제도적 확립과 확충·강화책이 강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초등학교 교육이 대부분 의무 교육으로 실시되...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에 있는 체육 단체. 함안군 체육회는 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학교 체육 및 사회 체육을을 진흥하여 함안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의 발달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진작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45년 광복 직후 함안군 체육회가 설립되었고, 이중섭이 초대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함안군 체육회는 축구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1...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현대에 이루어진 문학 활동.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현대 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 양우정(梁又正), 조연현(趙演鉉), 강학중(姜鶴中), 임영창(林泳暢) 등이다. 이들은 시 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언론, 잡지, 학계 등에서 활약하며 함안 지역의 문학적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여기에 아동 문학가 이원수(李元壽)가 가세함으로써 본격적인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