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리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가야 농업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 향상,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원활한 유통 도모,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야 농업 협동조합은 1969년 10월 29일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읍.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옛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지라 하여 가야면이라 칭하였다. 가야읍(伽倻邑)은 육 가야(六伽倻) 중 하나인 아라가야의 옛 도읍지였으며 신라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시, 산외면의 영역[말산리, 검암리, 광정리 일대]과 우곡면의 영역[혈곡리...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고려 시대부터 검암으로 불려왔으나 시대에 따라 한자 표기가 변하여 처음에는 검암(黔岩)이라 하였고, 이후 검암(鈐岩)이 되었다가 현재는 검암(儉岩)으로 표기가 변화하였다. 검암리(儉岩里)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말산리,...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광정리(廣井里)의 명칭은 광정리의 남쪽을 제외하고 삼면을 감싸 흐르는 광정천(廣井川)에서 따왔다. 광정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말산리, 검암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
경상남도 함안군을 지나가며,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을 잇는 고속 국도. 남해 고속 도로는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과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을 잇는 총연장 166.36㎞의 고속 도로이다. 모든 차선이 4차선·6차선·8차선 등 4차선 이상의 차폭으로 이루어져 있다. 166.36㎞의 총연장 중 4차선은 86.66㎞, 6차선은 14.6㎞, 8차선은...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도항리(道項里)의 명칭은 도항 마을에서 따온 것으로, 도항은 큰길의 어귀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항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 도항리의 동부는 말산리, 검암리, 광정리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고 서부는...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판갑옷. 1997~1998년에 경남 고고학 연구소에서 함안~여상 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 구간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함안 도항리·말산리 유적 가운데 13호 덧널무덤[목곽묘]에서 판갑옷이 출토되었다. 삼국 시대를 중심으로 판갑(板甲)은 영남남해안·동해안에서 확인되는 종장판갑(縱長板甲...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소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판갑옷. 1997~1998년에 경남 고고학 연구소에서 함안~여상 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 구간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함안 도항리·말산리 유적 가운데 13호 덧널무덤[목곽묘]에서 판갑옷이 출토되었다. 삼국 시대를 중심으로 판갑(板甲)은 영남남해안·동해안에서 확인되는 종장판갑(縱長板甲...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말산리(末山里)의 명칭은 산의 이름인 말산(末山)과 관련되어 있다. 말산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검암리, 광정리, 도항리 동부 일대와 함께 산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우곡면, 백사면...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말산리 소재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의 토기. 일본 제국주의는 1916년에 조선 총독부 산하 고적 조사 위원회를 설립하여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본격적인 유린에 착수하였다. 고적 조사 5개년기[1916~1920]의 제2차 연도인 1917년에는 가야 고분에 대한 대규모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과정에서 함안 말이산...
-
일제 강점기 함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낙삼(白樂三)[1897~1934]은 1897년 7월 7일 함안군 가야면[현 가야읍] 말산리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백성수(白性壽)이다. 손자는 백문기(白文基)·백태기(白泰基), 손녀는 백덕기(白德基)이다. 백낙삼은 서울에서 거행된 3·1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고 돌아와 항일 사상으로 무장된 젊은 동지들과 함께 3월 19일 함...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신음리(新音里)는 신암(新岩)과 도음(都音)이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음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혈곡리, 춘곡리, 도항리 서부 일대와 함께 우곡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에 있는 법정리. 신음리(新音里)는 신암(新岩)과 도음(都音)이 병합되면서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음리가 속한 지역은 옛날 육 가야(六伽倻) 중의 하나인 아라가야(阿羅伽倻)의 도읍지로 법흥왕(法興王)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본래는 혈곡리, 춘곡리, 도항리 서부 일대와 함께 우곡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 구역...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던 초기 국가 시대 변한의 소국. 삼한은 백제·신라·가야로 발전하기 이전 시기에 있던 마한·진한·변한을 합해 칭하는 것으로, 『삼국지(三國志)』에 의하면 경기도·충청도·전라남도 지역에는 마한, 낙동강을 경계로 동쪽에는 진한, 서남부에는 변한이 있었다. 이들 지역에는 각각 다양한 고대 국가들이 존재하였다. 삼한의 시작에 대해 일반적인 견해로는 기원전 1...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같은 성과 본관을 가진 사람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父系)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同姓村)', '동족 부락', '동족 마을', '동성 마을' 등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대체로 함안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함안의 성씨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같은 성과 본관을 가진 사람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관(本貫)이 같은 부계(父系)의 혈족들이 모둠살이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를 '동성촌(同姓村)', '동족 부락', '동족 마을', '동성 마을' 등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대체로 함안군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함안의 성씨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말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은 아라가야(阿羅伽倻) 왕과 귀족의 묘역으로서, 아라가야의 정치적 성장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아라가야의 모습이 19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된 고고학 발굴 조사를 통해 더욱 뚜렷이 확인되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배후의 말이산 전역에 걸쳐 고...
-
조정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토착 세거 성씨. 함안 조씨는 시조 조정(趙鼎) 이후로 함안에 정착하여 대를 이어 살아서 함안 지역 최대의 성족(盛族)으로 발전한 성씨이다. 이를 '파산 조씨(巴山趙氏)' 라고도 한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함안 조씨의 후손은 전국에 총 12만 61가구에 38만 5715명으로 집계된다. 함안 조씨...
-
조정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토착 세거 성씨. 함안 조씨는 시조 조정(趙鼎) 이후로 함안에 정착하여 대를 이어 살아서 함안 지역 최대의 성족(盛族)으로 발전한 성씨이다. 이를 '파산 조씨(巴山趙氏)' 라고도 한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함안 조씨의 후손은 전국에 총 12만 61가구에 38만 5715명으로 집계된다. 함안 조씨...
-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있는 군. 경상남도 함안은 한반도의 남쪽, 경상남도의 중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흔히들 아라가야(阿羅伽耶)의 고도(古都)로 알려져 온 고장이다. 경상남도 함안의 동남쪽에는 창원, 구마산, 진동만의 남해안과는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격리되고 있고, 북서쪽에는 낙동강(洛東江), 남강(南江)으로 에워싸인 남고북저의 전형적인 분지성 지형으로 되어 있...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서 홍수 방지와 농경지 확보를 위해 하천의 가장자리에 흙으로 쌓아 올린 둑. 경상남도 함안의 제 하천에 조성된 제방은 338㎞로 전국 최장이다. 함안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의 역류(逆流)가 심한 곳이다. 현재의 함안은 이러한 지형적 취약점을 극복하며 성장한 결과이다. 그리고 지형적 문제 극복의 중심에는 바로 제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