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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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와 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부곡(部曲)은 향(鄕), 소(所)와 더불어 신라 시대부터 조선 초·중기까지 지속되었던 하층민들의 집단 주거지이었다. 고려 시대 확인 가능한 부곡은 총 431곳, 경상도 지역은 240곳이다. 그 가운데 함안군에는 3곳의 부곡이 있었고, 칠원현에는 부곡 부곡(釜谷部曲) 1곳이 있었다. 『동전고(東典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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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부곡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오곡리 가마실 고인돌군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부곡 마을 앞 경작지에 위치한다. 함안 지역 청동기 고인돌군 중 광려천 주변에 분포하는 고인돌로, 동쪽에는 남에서 북으로 흘러 낙동강에 유입되는 광려천이 흐르고 있다. 주변에는 오곡리 여우실 고인돌군, 용정리 석전 고인돌군, 예곡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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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및 집자리. 오곡리 가마실 유적은 1997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한 청동기 시대의 무덤 및 집자리 유적으로, 원형의 집자리 및 돌덧널[석곽(石槨)] 형태의 고인돌 하부 구조가 발견되었다. 발굴 조사로 확인된 집자리는 소위 송국리형(松菊里型) 집자리로 규모는 5m 내외이며, 집자리 중앙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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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및 집자리. 오곡리 가마실 유적은 1997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한 청동기 시대의 무덤 및 집자리 유적으로, 원형의 집자리 및 돌덧널[석곽(石槨)] 형태의 고인돌 하부 구조가 발견되었다. 발굴 조사로 확인된 집자리는 소위 송국리형(松菊里型) 집자리로 규모는 5m 내외이며, 집자리 중앙에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