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
191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병일의 시문집. 이병일(李昺一)[1801~1873]의 본관은 성산(星山)이며, 자는 대숙(大淑), 호는 송포(松圃)이다. 일찍이 강재(剛齋)송치규(宋穉圭)에게 나아가 배우기를 청하자 『논어(論語)』에 나오는 “날이 추워진 뒤에라야 송백이 늦게 시듦을 안다[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也]”의 뜻을 취하여 송포(松圃)라는 호를 지어주었다고...
-
193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배문창의 문집. 배문창(裵文昶)[1864~1928]의 본관은 분성(盆城)이며, 자는 성화(性和), 호는 정산(定山)·정산(靜山)이다. 1898년에 안종창(安鍾彰)과 함께 성산(星山)의 서락(西洛)으로 가서 만구(晩求)이종기(李種杞)에게 수학하였다. 곽종석(郭鍾錫)·이승희(李承熙) 등을 종유하였고, 조정규(趙貞奎)·조병택(趙昺澤)·김...
-
197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태권의 문집. 이태권(李泰權)[1892~1977]의 본관은 성산(星山)이며, 자는 덕행(德行), 호는 호계(浩溪)이다. 아버지는 이원효(李源孝)이고, 어머니는 이동철(李東喆)의 딸인 농서 이씨(隴西李氏)이다. 부인은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서 태어났다. 조병규(趙昺奎)·이용순(李龍淳)·이형기(李珩...
-
이무재를 시조로 하고 이호성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세거 성씨. 이무재(李茂材)를 시조로 하는 광평 이씨(廣平李氏)는 조선 전기에 정무공(靖無公)이호성(李好誠)[1397∼1467]이 함안으로 이거한 후 함안의 대표적인 가문으로 발전한 성씨이다. 이를 '성산 이씨(星山李氏)', '성산·광평 이씨(星山·廣平李氏)' 라고도 한다. 고려 말 사재 동정(...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괴산리(槐山里)는 북외리와 괴항리가 병합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괴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괴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冬只山)과 성산(城山...
-
조선 시대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던 제단과 사당. 단묘(壇廟)는 조선 시대에 제사를 지내던 각종 제단과 사당을 지칭한다.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단묘로는 관에서 설치한 사직단(社稷壇), 향교에 있는 문묘(文廟), 여단(厲壇), 성황사(城隍祠), 기우제단 등이 있다. 함안의 단묘와 관련된 기록으로는 『함주지(咸州誌)』의 단묘(壇廟)조의 기록이 있다. 1587년(선조 20) 정구(鄭逑...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대상동리와 동지산리가 병합되며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명칭이다. 대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대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대상동리와 동지산리가 병합되며 한 글자씩을 따서 붙인 명칭이다. 대산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대산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후 동지산(...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무릉산성(武陵山城)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축조 시기와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문헌 기록은 함안 지역에 위치하는 다른 산성에 비하여 풍부한 편이다. 『칠원 읍지(漆原邑誌)』 칠원지(漆原誌) 서문(序文)에 "…즉무릉산성(則武陵山城) 달전산성(達田山城) 고장산성(固藏山城) 삼국시방어유...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에 있는 법정리. 북촌리(北村里)의 지명은 읍성(邑城) 내에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명칭으로 추정된다. 북촌리가 속한 땅은 육 가야(六伽倻) 중 아라가야(阿羅伽倻)에 속하였다. 757년(경덕왕 16)에 함안군(咸安郡)으로 개칭되었고, 995년(성종 14) 함주(咸州)가 되었다. 북촌리는 본래 하리(下里)에 속하였는데, 이...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던 가야 시기 고대 국가. 삼국 시대 함안 지역에 위치한 고대 국가의 이름은 기록에 따라 서로 다르다. 이러한 현상은 함안 지역을 포함한 가야에 속한 나라들의 경우 고구려, 백제, 신라처럼 가야 주체의 역사서를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함안 지역 가야의 경우 현재 함안 지역민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흔히 부르는 국명이 아라가야(...
-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던 가야 시기 고대 국가. 삼국 시대 함안 지역에 위치한 고대 국가의 이름은 기록에 따라 서로 다르다. 이러한 현상은 함안 지역을 포함한 가야에 속한 나라들의 경우 고구려, 백제, 신라처럼 가야 주체의 역사서를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함안 지역 가야의 경우 현재 함안 지역민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흔히 부르는 국명이 아라가야(...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와 함안면 괴산리에 걸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함안 성산산성(咸安城山山城)은 국립 가야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17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결과, 6세기 중반에 신라에 의해 축성된 함안 지역의 치소성으로 밝혀졌다. 『여지도서(輿地圖書)』와 『함주지(咸州誌)』에서 성산에 가야국 구허(舊墟)가 위치하였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에 있는 함안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안군을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가야읍·칠원읍], 8개 면[함안면·군북면·법수면·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여항면] 중에서 함안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함안면 사무소는 함안면의 행정 능률 및 주민 편의 도모와 함께 주민 등록 관리 업무, 주민 행복 지원 업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