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계내리(溪內里)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되었다. 1906년에 함안군에 편입되면서 함안군 칠서면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6년에 계내리의 내내 마을이 내내 마을과 향촌 마을로...
-
경상남도 함양군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창녕군 남지읍 부근에서 낙동강 본류에 합류하는 하천. 남강의 총 길이는 186.3㎞이고 유역 면적은 2,285㎢로 전체 낙동강 유역 면적의 15% 정도를 차지한다. 발원지로부터 진주시에 이르는 남강의 상류 구간을 '경호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구간에는 운봉, 산청, 함양, 안의 등의 분지 지형에 지방 중심지가 발...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대산면(代山面)은 원래 대산리로 함안에서 제일 큰 리였다는 것에서 명칭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대산면은 원래 대산리였다. 조선 후기 리가 면으로 바뀌면서 내대산면과 외대산면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조정 시에 내대산면과 외대산면을 대산면으로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에 있는 가야 시대의 산성. 안곡산성(安谷山城)은 칠원산성(漆原山城)과 연계하여 창원, 마산 방면에서 가야읍으로 진입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아라가야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성이지만 동 시기에 축조되었는지는 단언하기 힘들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산247번지에 위치한다....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용성리(龍城里) 마을들의 이름이 거의가 용(龍)자로 된 것은 앞산과 뒷산이 용이 누워 있는 형상, 즉 와룡형(臥龍形)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용성리의 신기동(新基洞)에서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의 용호동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물을 갈마정(渴馬井)이라 한다. 옛날 칠원 현령이 말을 타고 지방 순시를 할 때 이곳에서 땀을 식...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용성리(龍城里) 마을들의 이름이 거의가 용(龍)자로 된 것은 앞산과 뒷산이 용이 누워 있는 형상, 즉 와룡형(臥龍形)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용성리의 신기동(新基洞)에서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의 용호동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물을 갈마정(渴馬井)이라 한다. 옛날 칠원 현령이 말을 타고 지방 순시를 할 때 이곳에서 땀을 식...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와 창녕군 남지읍을 잇는 낙동강 변에 있던 나루터. 웃개 나루 뒷산은 제비가 날아가는 모양을 하였다 하여 제비산이라 하였으며, 주세붕 묘역이 있다. 진동 마을의 낙동강 상류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면서 월주(月舟)를 구경하며 시를 읊던 기암절벽으로 우뚝 솟은 경양대(景讓臺)가 있다. 이곳은 인근 마을 사람들의 놀이터이기도 하였다....
-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녕군 남지읍을 잇는 지방도. 총연장 174.66㎞의 지방도이다. 대부분의 도로는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2차선 도로는 154.16㎞, 4차선 도로는 12.5㎞, 8차선 도로는 0.4㎞에 불과하다. 7.6㎞에 해당하는 미포장도로가 여전히 남아 있으며, 국도 14호선과 국도 77호선, 국도 79호선...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을 구성하는 토양과 지형. 지형(地形)은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이고, 지질(地質)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과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를 말한다. 경상남도 함안군은 남쪽으로는 높은 산, 북쪽으로는 낮은 들판과 강이 흐른다. 남쪽에는 여항산(艅航山)을 포함한 낙남정맥이 높이 솟아 있고, 북쪽에는 남강이 흘러 낙동강과 만나면서 넓은 들판이 형성된다. 따라서 함...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칠원읍성(漆原邑城)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다가, 1906년(고종 43)에 칙령 제96호로 칠원의 고지라 하여 서면의 앞에 칠(漆)을 붙여 칠서(漆西)라 하였다 칠서면(漆西面)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
-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법정면. 칠원읍성(漆原邑城)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면(西面)이라 불리다가, 1906년(고종 43)에 칙령 제96호로 칠원의 고지라 하여 서면의 앞에 칠(漆)을 붙여 칠서(漆西)라 하였다 칠서면(漆西面)은 과거 칠원군의 영역이었다. 칠원군은 삼한(三韓) 시대에 변한(弁韓)에 속한 칠토현(漆吐縣)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신라경덕...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태곡리(泰谷里)는 강태(康泰) 마을의 태(泰) 자와 이곡(梨谷) 마을의 곡(谷) 자를 따서 붙인 명칭으로 추측된다. 칠서면 소재지에서 창녕군 남지읍 방향으로 국도 5호선을 따라 3㎞쯤 가면 태곡리에 이르고 태곡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강태 마을이 나오는데 약 240년 전 안동 김씨(安東金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을 이루었...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태곡리(泰谷里)는 강태(康泰) 마을의 태(泰) 자와 이곡(梨谷) 마을의 곡(谷) 자를 따서 붙인 명칭으로 추측된다. 칠서면 소재지에서 창녕군 남지읍 방향으로 국도 5호선을 따라 3㎞쯤 가면 태곡리에 이르고 태곡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강태 마을이 나오는데 약 240년 전 안동 김씨(安東金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을 이루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