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서면 용성리
-
안방걸을 시조로 하고, 안유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세거 성씨. 광주 안씨(廣州安氏)는 경기도 광주(廣州)를 본관으로 하며, 고려태조 때 대장군으로 광주군(廣州君)에 봉해진 안방걸(安邦傑)을 시조로 삼고 있다. 오늘날 광주 안씨는 모두 함안 입향조 안유(安綏)의 후손들이다. 광주 안씨를 '광릉 안씨(廣陵安氏)'라고도 한다. 함안군의 입...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람과 차의 공간적 이동을 돕는 교통 시설물. 함안 지역의 도로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나타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따르면 조선 시대의 전국 도로망은 총 9개[九大路]가 있다. 조선 전기에는 오대로(五大路)였으나 후기에 접어들며 9개로 증가하였다. 이 중 함안을 지나가는 도로는 제5로로서...
-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사람과 차의 공간적 이동을 돕는 교통 시설물. 함안 지역의 도로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은 조선 시대부터 나타난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 따르면 조선 시대의 전국 도로망은 총 9개[九大路]가 있다. 조선 전기에는 오대로(五大路)였으나 후기에 접어들며 9개로 증가하였다. 이 중 함안을 지나가는 도로는 제5로로서...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이룡리(二龍里) 마을들의 이름이 거의가 용(龍)자로 된 것은 앞산과 뒷산이 용이 누워 있는 형상, 즉 와룡형(臥龍形)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이룡리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되었다. 1906년에 함안군에 편입되면서 함안군 칠서면이 되었...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법정리. 이룡리(二龍里) 마을들의 이름이 거의가 용(龍)자로 된 것은 앞산과 뒷산이 용이 누워 있는 형상, 즉 와룡형(臥龍形)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이룡리가 속한 칠서면은 칠원현의 서면(西面)이었다가 1895년 5월에 현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칠원군 서면이 되었다. 1906년에 함안군에 편입되면서 함안군 칠서면이 되었...
-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을 기점으로 함안군을 경유하여 창녕군 남지읍을 잇는 지방도. 총연장 174.66㎞의 지방도이다. 대부분의 도로는 2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2차선 도로는 154.16㎞, 4차선 도로는 12.5㎞, 8차선 도로는 0.4㎞에 불과하다. 7.6㎞에 해당하는 미포장도로가 여전히 남아 있으며, 국도 14호선과 국도 77호선, 국도 79호선...
-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사람들이 일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지내는 의례. 평생 의례(平生儀禮)는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평생을 살아가면서 출생, 성년, 혼인, 죽음 등과 같은 특별히 겪게 되는 의례를 말한다. 이를 '통과 의례', '일생 의례', '추이(推移) 의례' 등이라도 한다. 출생과 관련된 ‘산례(産禮)’는 최근에 와서 거의 사라졌으며, 성년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