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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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삼국 시대 아라가야를 대표하여 사비 회의에 참석한 아라가야의 지배 세력. 구취유리(久取柔利)는 아라가야(阿羅伽耶) 사람으로 그가 차한기(次旱岐) 또는 하한기(下旱岐)였다는 것으로 보아 높은 신분의 지배층이라고 추정된다. 아라가야의 지배 세력에 대한 호칭은 왕, 국주(國主), 대인(大人), 차한기, 하한기 등이었다. 구취유리는 안라국(安羅國)[아라가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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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삼국 시대 아라가야를 대표하여 사비 회의에 참석한 아라가야의 지배 세력. 대불손(大不孫)은 아라가야(阿羅伽耶) 사람으로 안라차한기(次旱岐) 혹은 안라하한기(下旱岐)였다는 것으로 보아 높은 신분의 지배층이라고 추정된다. 아라가야의 지배 세력에 대한 호칭은 왕, 국주(國主), 대인(大人), 차한기, 하한기 등이었다. 대불손(大不孫)은 안라국(安羅國)[아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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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삼국 시대 아라가야를 대표하여 사비 회의에 참여한 아라가야의 지배 세력. 이탄해(夷呑奚)는 아라가야(阿羅伽耶) 사람으로 차한기(次旱岐)라는 것으로 보아 지배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라가야의 지배 세력에 대한 호칭은 왕, 국주(國主), 대인(大人), 차한기, 하한기(下旱岐) 등이 았었다. 이탄해는 안라국(安羅國)[아라가야]의 차한기로서 백제성왕(聖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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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왜에서 아라가야에 파견했던 사신들. 재안라 제왜신(在安羅諸倭臣)은 왜가 아라가야(阿羅伽倻)에 파견했던 사신들로서 교역을 위해 아라가야에 주재하였다. 또한 아라가야의 독자성 유지를 위한 대외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재안라 제왜신'이라는 기록은 『일본서기(日本書紀)』흠명기 15년(554) 12월조에 나타난다. 이들은 안라[아라가야]에 있었던 왜의 사신으로서 일본부...